건강관리

손톱과 발톱의 상태로 알아보는 건강상태

마니또 피부관리실 2012. 2. 2. 06:01


손톱과 발톱의 역활은 정말 여러가지가 있으며 생활의 편리함과 함께 예전에는 강력한 방어수단과 무기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했을 것 입니다.

또한 손톱과 발톱의 건강상태를 유심히 살펴보게 된다면 우리몸의 건강을 진단할 수 있는 거울이 되기도 하며 손톱으로 우리몸의 건강과 영양상태를 예측할 수 있게 되는데 결국 우리몸의 진단 도구가 손톱과 발톱인 것 입니다.

손톱과 발톱의 주성분은 단백질이며 케라틴이라는 성분인데 피부 밖으로 노출된 부위가 조갑이며 표피속에 묻혀 있는 뿌리쪽이 조근이라고 합니다.

조근 아래에 부분은 조모이며 조모는 손톱이 자라는 공장이라고 할 수있으며 손톱은 조모세포군에 의해 만들어져 위로 자라게 되는것 입니다.

손톱의 뿌리에 반달 모양의 흰 부분이 조반월이라고 불리워지고 있는 데 조모에서 만들어진 손톱이 단단해지기전 조직입니다.





손톱과 발톱과 건강상태


손톱은 우리가 흔히 생각할 수 있는 뼈가 아니라 표피의 각층이 분화해서 만들어지는 즉 피부라고 봐야 하며 손톱으로 그사람의 건강상태를 볼려면 색깔과 표면및 손톱의 결과 모양및 손톱의 두께등을 자세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투명한 분홍색을 띄는 손톱이 건강한 손톱이라 할 수 있으며 우리의 몸에 전달되는 영양이 부족하거나 질병에 걸리게 되면 손톱이나 발톱에도 반응이 나타나게 되면서 건강한 손톱과는 다른 이상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손톱을 누르고 이후 2초내에 원래의 분홍빛으로 되돌아와야 하는데 이는 손톱 아래쪽 피부의 색깔이 투명한 손톱에 그대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모세혈관에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못하고 있는 경우라면 손톱을 누른후 정상적으로 혈색이 빨리 제대로 돌아오지 못하며 색깔이 희거나 청색등을 띄게 되면 헤모글로빈이 부족하고 심장쪽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손톱이 누런색을 띄고 있다면 소화기 계통이 좋지 않고 손톱색깔이 검은색을 유지한다면 흑생종을 의심하고 암적색이라면 간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전체적인 영양이 많이 부실하다면 손톱이 얇아지고 약해지며 거칠게 자라게 되며 불투명한 색깔을 가지게 되고 흰색을 띄게 됩니다.

아무래도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영양이 부족한 사람의 경우 손톱의 형태가 정상적인 건강을 유지하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있으며 손톱에 세로결이 생긴다면 단백질이나 칼슘및 아연등의 결핍으로 인한 것을 의심해볼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몸의 건강상태와 손톱과 발톱의 건강상태는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건강한 손톱과 발톱 유지방법   


몸을 건강히 유지하고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주면 사실 손톱과 발톱도 건강하게 자라는데 문제가 없지만 무엇보다 손톰과 발톱의 원재료가 되는 단백질의 섭취를 충분히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손톱을 관리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소제를 하게 되는데 이때 손톱을 감싸고 있는 감피라는 얇은 막을 제거하게 된다면 손톱에 세균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서 적절히 해주는것이 손톱건강에 좋습니다.

손톱이 건조하거나 약하여 평소 손톱관리에 어려움을 많이 느꼈다면 손을 깨끗이 씻은후 시중에 판매하는 제품중 자신의 피부에 잘맞는 네일케어 크림이나 핸드크림등을 자주 발라줘서 손톱관리를 해주어야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