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1월 3일 블로그 운영 3년차를 졸업하고 4년째로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11월 3일 이날은 매년 돌아오는 제생일이기도 하며 블로그 생일이기도 합니다.^^ 제가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때는 2008년 11월3일 이었는데 이 날이 하필 제생일날과 동일 하네요 ^^ 블로그란것도 모르다가 생일날 주위의 동료들을 모아서 사무실에서 파티를 하다가 그중 누군가가 블로그를 만들어준게 블로그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던 것입니다. 아직도 그당시의 상황이 생생히 기억되는게 이거 개인이 이렇게 포스팅을 하는것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 라고 생각하면서 매일 1포스팅을 시작하면서 당시 다음베스트 단골이셨던 피앙새님이나 라라윈님 또 저와 비슷한 시기에 블로그를 시작하신 머니야 머니야님의 블로그도 보면서 점점 블로그에 빠져들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