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실내형광등과 자외선의 영향

마니또 피부관리실 2012. 2. 1. 06:01


피부노화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자외선을 들수 있으며 따라서 피부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는것이 유리합니다.

실내에서 사용되는 실내형광등의 경우에도 햇빛과 비슷한 상황을 만들게 되고 이에 대해서 자외선이 나오는것이 아닌지 궁금해 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이 가져다 주는 피부의 영향을 간단하게 살펴보기 위해서는 항상 옷으로 가려지는 즉 햇빛을 받지 않는 피부부위를 살펴보게 된다면 잡티없이 하얀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반면 항상 외부에 노출되어 자외선의 영향을 많이 받는 부위를 살펴보게 되면 잡티가 많고 노화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실내형광등의 경우 예전에는 가시광선이었으나 요즘의 경우 절전형으로 빛의 효율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서 형광등을 감싸고 있는 보호유리가 없고 유리관이 가늘어서 실제로 어느정도 자외선에 노출될 가능성도 있으며 사실 낮시간대의 실내 활동 역시도 외부 자외선이 창문등을 통해서 유입되면서 실내활동에서도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는것이 피부노화를 예방하는데 유리합니다.


 



자외선 파장

    
자외선은 광선마다 파장이 있으며 자외선의 파장은 약 10~400nm로서 가시광선에 비해서 상당히 파장이 짧고 눈에 보이는 가시광선에 비해서 상당히 짧습니다.

우리가 흔히 눈에 보이는 것을 가시광선이라고 하는데 자외선의 경우 눈에 보이지 않으며 열보다는 화학작용에 강하고 사람의 피부에 닿게 되면 주름과 잡티의 발생및 기타 피부트러블이 발생하게 되는 것 입니다.

자외선은 파장에 따라서 나누어지고 에너지의 수준이 낮은 순서에서 가시광선에 가까운 순서대로 나열하게 되면 UVA,UVB,UVC로 나누어지고 그뒤로는 방사선이 되는 것 입니다.

UVA의 경우 피부 깊숙히 침투하고 선탠시 피부색을 검게 하며 주름을 발생하게 하며 색소침착을 일으키며 결국 피부노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비오는날에도 우리주의에 항상 존재하게 됩니다.

UVB의 경우 피부 겉부분에만 작용하고 각질층이 더욱 두꺼워지게 많들고 기미의 주원인이 되어 피부가 검은 사람은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UVC의 경우 일반적으로 파장이 적을수록 피부의 피부트러블의 가능성이 높지만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오존층에 의해서 거의 걸러지기 때문에 지표면에 도달하지 않고 거의 직접 UVC에 노출되는 경우가 드물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내 형광등 자외선


오랜시간 절전형 실내형광등 불빛에 노출될 경우 결국 자외선에 노출되는것과 같이 피부노화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의미 이지만 사실 외부 햇빛에 의한 강한 자외선의 노출에 비해서 그 정도가 약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절전형 실내형광등 외에도 여러가지 건강과 절전등을 고려한 발광다이오드등의 고밀도 가시광선을 이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실내형광등의 밝기나 파장등에 의해서 시력을 크게 좌우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실내형광등 불빛을 조절하고 잘만 이용하게 된다면 건강을 유지하고 피부노화를 예방하는 두가지 모두를 이룰 수 있게 됩니다.  

자외선을 피해주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실내형광등 불빛의 종류의 조절과 이용도 사실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