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여름철 번들번들 해지는 피부의 피지관리방법!!

마니또 피부관리실 2011. 7. 18. 06:01


여름이 되면서 피부관리에 있어서 아무래도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 피지로 인해 번들번들 해지는 피지와 땀과 함께 뒤엉키게 되는 먼지로 부터 피부의 청결관리라 할 수 있습니다.

온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피지선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아무래도 피지의 분비가 늘어나게 되고 이런 피지선의 활동으로 인한 모공의 확대와 함께 땀과 먼지가 결합하면서 피부트러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여드름의 경우도 여름철이 되면서 피지선의 왕성한 활동과 함께 더욱 악화되거나 새로이 발생할 수 있는데 잘못된 관리나 혹은 가만히 방치하게 된다면 여드름의 흉터가 깊어지고 함께 2차 감염으로 인해 피부트러블이 더욱 심해질 수 있기도 합니다

또한 피지선의 왕성한 활동으로 인해 피지의 분비량이 많아지고 모공이 넓어지면서 미용적으로도 상당히 보기 좋지 않게 될 수 있는데 이는 제대로된 관리로서 극복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 피지관리방법


여름철에는 온도가 높아지면서 우리몸의 피지선의 왕성한 활동으로 인해 피지가 과다분비 되며 모공속에 피지가 제대로 빠져 나오지 못하게 되며 이런 모공속의 피지가 그대로 화이트헤드가 되며 결국 산화되면서 블랙헤드로 발전하게 되는 것 입니다.

이런식으로 화이트헤드와 블랙헤드가 자리잡게 되는 모공은 넓어지게 되며 탄력까지 떨어지면서 미용적으로 상당히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 오게 되는데 꾸준한 관리와 함께 피부트러블을 예방하고 모공도 함께 관리해 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피지의 제거를 위해 하루에 너무 잦은 세안이나 세안제의 과다사용등은 오히려 건강한 각질을 탈락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게 함으로써 피부건강에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1.피지제거

외출후에는 꼼꼼한 세안을 통해 화장을 깨끗이 지워주고 이중세안을 통해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도록 해줍니다.

또한 팩이나 마스크등을 통해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피지를 제거해주는 관리가 필요합니다.
   

2.블랙헤드의 제거

모공속에 피지를 그냥 방치해두게 되면서 블랙헤드나 화이트헤드가 발생하게 되는데 피부상태에 따라 이는 일주일에 한번정도 각질제거제품을 사용해 피지를 제거해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3.기름종이

낮시간동안 과다하게 분비되어 번들거리는 피지를 제거해주기 위해서는 기름종이를 사용하거나 피지관리용 제품을 사용하는것도 피지를 관리하기 위해 좋은 방법입니다. 



피지의 긍정적 역활


1.피지막

피지는 피부에 얇은 피지막을 형성하면서 피부의 표면을 보호하게 되는데 피부표면의 촉촉함과 매끄러움을 주기도 합니다

2.이물질과 세균의 침투

외부의 이물질의 침입과 자극을 억제하기도 해주는 역활을 하게 되며 특히 피지막은 약산성이어서 피부표면의 세균 성장의 억제하며 알칼리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게 됩니다.

3.모발보호

모발의 보호하는 역활을 하게 되며 특히 피지의 분비가 부족하게 된다면 모발이 건조하게 되면서 쉽게 부서지게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