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와 피부관리/피부관리

무더위 에어컨가동과 피부관리의 관계!!

마니또 피부관리실 2011. 7. 4. 10:18


장마기간이라서 나름대로 완전한 무더위라 할 수 는 없지만 습도가 높고 기분나쁜 끈적한 느낌으로 인해 에어컨을 가동하게 되는 경우도 많고 무더위로 인해 차안에서는 거의 에어컨을 가동한채 이동하는게 일상적인 계절입니다.

에어컨의 가동은 주위공기를 무척이나 건조하게 하면서 피부도 덩달아 건조하게 하고 특히 몇몇 연예인중에는 차안에서는 냉난방기의 가동을 전혀 하지 않는다고 할만큼 건조한 공기와 피부관리의 관게를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적절한 실내공기의 습도는 40%~60% 정도이며  실내온도는 25~27도가 적당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물런 외부의 온도가 많이 높은 한여름이 되어서는 실내온도를 좀더 높여주는것이 건강에도 여러모로 좋을 것 이며 급격한 실내외 온도차이는 건강상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될뿐 아니라 피부에도 많은 스트레스를 가져다 주게 됩니다.



에어컨 가동과 피부관리의 관계


에어컨을 실내에서 장기간 가동했을 경우 실내습도가 급격히 떨어지게 되면서 결국 30% 미만으로 낮아지게 되는데 이때 피부역시 건조해질 수 밖에 없는 상태가 됩니다.

피부관리의 기본을 유분과 수분의 조절이라 할 수 있는데 이미 수분의 부족은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것은 당연한 이치라 할 수 있습니다.

낮아진 습도는 피부가 건조하게 만들고 결국피부는 주름의 발생과 함께 탄력이 줄어들면서 피부조기노화로 이어지게 되는 것 입니다.

외부온도와 실내온도가 급격한 차이를 보이게 되면서 피부는 스트레스를 일으키게 되며 결국 체온의 방어기능을 저하시키게 되는 것 입니다.

나아가 장시간의 에어컨 가동은 밀폐된 공간에서 산소의 부족으로 이어지고 깨끗하지 못한 산소를 호흡하게 됨으로써 신진대사가 떨어지고 피부에도 좋지 않은 결과로 이어지게 됩니다.

 



에어컨 가동방법과 여름철 피부관리방법


무더위에 에어컨을 가동하지 않을 수 는 없으며 적당한 에어컨의 가동과 함께 일정시간에 환기를 시켜줌으로써 실내온도와 습도를 조절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 권장하는 적당한 온도와 실내습도를 유지하는 선에서 에어컨을 가동시켜 주는 것이 피부관리와 건강에 유익하다는 점 잊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여름철 충분한 수분의 섭취는 기본이며 최소 하루 흘린땀이나 배출된 수분의 양만큼은 마셔줌으로써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식이조절을 통해 여름철 피부관리를 용이하게 할 수 있으며 이는 바나나는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갈라지는 것을 예방해주며 녹차는 멜라닌 색소생성을 억제하여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게 해줍니다

또한 실내식물을 가꾸어주거나 숯및 어항등을 가꾸어주게 된다면 실내습도조절에 용이할 수 있어 여름철 피부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