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와 피부관리/피부관리

여름 휴가철 해수욕장 피부관리!!

마니또 피부관리실 2011. 7. 3. 10:09


무더운 여름철 휴가나 주말연휴를 틈타서 해수욕장에 다녀오시는분들이 상당히 많으십니다.

아무래도 더위를 날리기에는 수영장이나 해수욕장만한 곳이 잘 없기 때문인데 이런 해수욕장의 소금물의 경우 피부에도 적잖게 피해를 남길 수 있게 됩니다.

해수욕장의 바닷물빛과 모래에서 반사되는 자외선과 피부에 닿은 바닷물등은 피부에 강력한 자극으로 작용하면서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바닷가의 모래와 바닷물에서 반사되는 자외선의 양은 보통때 우리가 겪게 되는 자외선의 양보다 훨씬 높게 피부에 작용하면서 피부트러블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해수욕장의 바닷물


바닷물에는 염분이나 마그네슘,나트륨등의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염분 성분이 많아 몹시짠 맛이 나게 됩니다.

바닷물속에 포함된 각종 미네랄은 피부미용에도 좋은 효과를 내주어서 건강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가꿔주게 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바닷물에는 이물질과 함께 세균이 포함되어 있어 피부염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바닷물의 염분이 피부에 작용하게 되면서 피부를 건조하게 하여 오랜시간 바닷가의 해수욕은 피부를 손상시키게 됩니다.

바닷물이 묻어 있는 상태의 피부는 자외선의 강도가 더욱 세어지는 역활을 하게 되면서 피부손상의 정도가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해수욕후 피부관리


바닷가에서 해수욕을 즐긴 이후에는 깨끗한 물로 샤워와 함께 꼼꼼한 세안은 기본적으로 지켜 주어야 합니다.

바닷가의 자외선에 강하게 자극받은 피부는 각질이 불어 있으며 피부에 수분이 부족한 상태이므로 피부가 민감한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이때 저자극의 세안제를 사용하고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 하여 깨끗한 물을 이용하여 여러번 샤워를 실시하도록 해줍니다.

샤워후에는 스킨과 로션으로 유수분의 발란스를 조절해주어야 합니다.



해수욕장에서의 피부관리방법


해수욕장에서의 수면 자외선 반사율은 80% 이상으므로 특히 자외선의 차단과 함께 해수욕을 멈추고 모래사장으로 나왔을 경우 몸메 묻은 물기를 제거해주는데 주의를 게을리 해서는 안됩니다.
  

수분크림과 자외선 차단제

수분크림과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은 해수욕장에서의 기본적인 피부관리 방법입니다.

모자와 선글라스

햇빛을 차단하기 위한 모자와 함께 선글라스의 착용은 기본적을 지켜 주어야 합니다.

수분섭취

해수욕장에서의 따갑고 태양과 높은 온도에 피부는 건조한 상태이므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