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추석여행-멀미원인,친인척집 이동시 멀미 안하는 법!!

마니또 피부관리실 2012. 10. 2. 06:06


추석여행 친인척집이나 본가 등을 이동하게 되는데 이동거리가 짧다면 별문제가 안되는데 많은 분들이 상당한 시간을 차안에서 보내게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멀미원인은 귓속의 세반 고리관 내에 있는 림프액에 의해 얻어진 정보와 눈으로 보는 시각 정보가 불일치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자동차나 배,항공기등에 탔을 때 구토증이나 메스꺼움을 일으키는 질환이 멀미 입니다.

이런 먼길을 이동하면서 노약자나 어린이 심지어 건강한 성인들의 경우에도 멀미로 고생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멀미원인을 파악하고 추석여행 이동시 멀미 안하는 법을 익히게 된다면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바쁘고 풍족한 한가위 추석여행 이동이 많은 가운데 해마다 추석이면 추석여행 친인척집을 찾아뵈면서 이동이 시작되면서 멀미원인이 되는 고속도로나 일반도로등 차에서 많은 시간을 소요하는 경우가 많아져 특히 멀미 증상이 있으신분들의 경우 매우 괴로운 추석 이동이 될 수 있습니다.

추석이동 거리가 상당히 먼곳에 있는 분들의 경우 사실 꽉막힌 고속도로에서 많은 시간을 허비하게 되고 특히나 멀미가 있으신분들의 경우 명절때 마다 심한 고통을 당하면서 심각한 고민을 하곤 합니다.

멀미를 느끼는 정도는 나이와 민감도에 따라서 큰 차이가 있으며 2세 이하의 영아들의 경우 멀미를 하지 않지만 2~12세가 멀미를 가장 잘 겪는 나이이며 이후 성인이 되었을 경우 멀미의 정도가 약해집니다.

연구에 의하면 나이가 50세를 넘기면서 거의 멀미를 하지 않는 체질로 변화게 되지만 개인별로 멀미에 대한 차이가 매우 크고 남성보다는 여성의 경우가 멀미를 더많이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멀미원인


멀미원인은 결론적으로 우리가 눈으로 보는 시각정보와 귓속의 세반 고리관의 림프액에서 얻어진 정보의 불일치로 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일상적으로 걸음걸이를 하게 되면서 전후좌우의 흔들림과 움직임에는 적응력으로 인해서 멀미를 느끼지 않지만 차나 배와 비행기등의 상하운동에는 익숙지 않아 멀미를 하게 되는 것 입니다.

특히 멀미가 많이 발생하게 되는 경우는 추석등에 꽉막힌 도로에서 먼거리를 이동하면서 자동차나 배,항공기등을 타게되면 구토나 매스꺼움및 어지러움 등을 일으키는 것을 멀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멀미원인은 귓속에 있는 3개의 고리모양으로 생긴 3개의 세반고리 가운데 회전감각을 관장하는 반고리관과 기울기와 위치 등의 감각을 관장하는 전정기관에서 평형감각을 감지하는 귓속정보와 시각 정보가 서로 맞지 않을 때 어지럽고 구토가 발생하는 등 멀미가 발생하게 되는 것 입니다.




멀미 안하는 법


기차를 타게 된다면 비교적 흔들림이 적고 따라서 멀미를 최소화 할 수 있게 되므로 승용차나 비행기등보다는 훨씬 멀미를 적게 하게 됩니다.

평소의 전후좌우운동의 경우 보행으로 익숙해져 있으며 기차의 경우에도 평평한 레일 위를 달리므로 상하좌우 운동은 거의 없는 반면 전후좌우운동이 대부분이어서 걸음걸이와 흔들림이 매우 유사하므로 멀미가 거의 발생하지 않게 되는 것 입니다.

이동중 차안에서 멀미를 느끼게 될때 시선을 차창 밖으로 두는 것이 좋은데 눈으로도 흔들리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면서 림프액에 의해 얻어진 정보와 눈으로 보는 시각 정보가 맞아들어가도록 한다면 멀미가 훨씬 좋아지게 됩니다.

차를 탈때 되도록 흔들림이 적은 진행방향을 선택하도록 하고 주위 사람들과 함께 잡담을 하고 다른 곳에 정신을 집중하게 된다면 멀미증상이 예방되고 호전될 수 있게 됩니다.

멀미와 식습관과도 관련을 지을 수 있으며 올리브유는 멀미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므로 주로 올리브유를 첨가한 식사를 하면 도움이 되고 특히 대부분의 음식중 소화가 잘 되는 것으로 하는 것이 멀미예방에 좋습니다.

또한 멀미가 심하여 참기 어렵다면 생강의 껍질을 벗기고 얇게 썰어서 씹어 먹으면 멀미가 호전되며 이동전 미리 생강차를 준비 했다가 멀미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멀미증상이 호전 됩니다.

귤이나 비타민 A 등이 멀미를 억제 하기도 하며 흔히 멀미 예방으로 붙이는 귀미태나 먹는 약은 출발전이나 식사후에 붙이거나 약을 먹는것이 좋습니다.

멀미원인 가운데 또한 멀미의 발생에 대해서 자꾸 불안한 마음을 가지게 된다면 오히려 멀미의 발생이 더 심해질 수 자신감을 가지고 있어야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