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무더위 건강관리-미지근한물 샤워vs차가운물 샤워!!

마니또 피부관리실 2012. 8. 27. 06:02


늦더위가 결국 열대야 현상까지 이어지고 있는 요즘 무더위 건강관리 방법으로 미지근한물 샤워vs차가운물 샤워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무더위 건강관리와 무더위를 이기는 방법으로 차가운물 샤워를 권장하지 않고 주로 미지근한물 샤워를 권장하게 되는데요 이유를 잘알지 못하는 경향이 많고 실제로는 얼음같이 차가운물 샤워를 하는 경향이 더욱 많다는 사실 입니다.

하지만 이론적으로 살펴보거나 실제로 무더위를 피해서 미지근한물 샤워vs차가운물 샤워를 실시해보면 미지근한 물 샤워를 해본 이후에 느낌은 미지근한물 샤워가 훨씬 개운함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요즘의 무더위를 이기는 샤워방법으로는 대부분이 미지근한물 샤워를 권장하며 거의 상식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론적으로 어떤 원리로 인해서 차가운물 샤워가 오히려 무더위를 더욱 견디기 힘들게 만드는 것인지 이해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무더위 건강관리


미지근한 물 샤워 방법을 통해서 여름 무더위를 이기는 방법은 모든 사람들이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실제로 상식의 범위에서 살펴보아도 이해가 되는 수준입니다.

일반적인 샤워의 방법 뿐만 아니라 이외에도 여름철에 이열치열이라는 말도 있듯이 더위를 이기는 방법이 오히려 더위를 통해서 더위를 덜 느끼게 하는 방법일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무더운 날씨에는 보통 찬 음식을 섭취하거나 찬 음료를 먹어줌으로써 무더위를 식혀주고자 하는데 사람의 인체는 정상적인 상태라면 36.5℃ 정도의 체온을 항상 유지할려는 성질이 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신체 내부와 외부의 온도로 보았을 경우 항상 상대적으로 신체 내부의 온도가 올라가면 신체 외부의 온도가 내려감으로써 우리의 신체는 항상   36.5℃로 유지 될 수 있도록 조절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몸은 특별한 이상이 없는한 어떤 경우에도 36.5℃ 전후의 일정한 신체온도를 유지하게 되는 것 입니다.





미지근한물 샤워vs차가운물 샤워


무더위에 시원한 음식을 먹게 된다면 신체의 내부는 차가워지는데 사람은 신체 내부의 온도를 느끼지 못하고 신체 외부의 피부 온도를 느끼게 되는 것 입니다.

차가운물 샤워 혹은 차가운음식의 섭취등으로 상대적으로 신체내부의 온도가 떨어짐에 따라서 피부 외부가 36.5℃를 유지하도록 오히려 온도가 올라가게 되는 것 입니다.


무더위에 더운 음식을 먹게 되면서 오히려 이열치열의 시원한 느낌을 받게 되는 이유가 상대적으로 신체 내부의 온도가 올라감으로 인하여 피부의 온도가 상대적으로 차가워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무더위 건강관리-미지근한물 샤워


우리몸 가장 바깥쪽에 있는 피부의 겉과 신체 속의 온도 차이가 심한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느끼는 더위가 더 빨리 느낄 수 있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차가운물 샤워를 통한 무더위를 식히고 시원한 느낌은 결국 신체 내부의 체온을 유지할려는 본능적인 성질에 의해서 내부의 발열로 이어져 그 시원하다는 금방 사라지고 오히려 무더위를 더욱 느끼게 되는 경향이 있게 되는 것 입니다.

체온보다 약간 낮은 33~36℃ 정도의 미지근한 물 샤워를 통해서 무더위 건강관리에도 매우 실용적이면서 실제로 무더운 늦더위 더위를 덜 느끼게 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