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가을장마,태풍,습도높은 여름 피부관리 방법!!

마니또 피부관리실 2012. 8. 30. 06:02


요즘 정말 가을장마가 기승을 부리고 태풍도 연속으로 우리나라에 상륙하면서 피해가 막심한게 예전과는 사뭇 다른 가을장마,태풍등으로 라이프 패턴이 달라질 지경입니다.

원래 습도높은 여름 피부관리 방법이 매우 중요한데 특히나 요즘의 가을장마,태풍으로 인해서 무덥고 습도높은 여름 피부관리 방법에 많은 관심과 세심한 배려를 해주어할 시기입니다.

가을장마,태풍이 시작되면서 높은온도와 함께 습도가 높아지면서 피부에는 땀과 피지의 분비가 많아지고 피부속의 화장품등이 모공을 꽉막게 되고 빗물이 그대로 피부에 묻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여드름의 발생이나 악화및 각종 뽀루지등의 발생으로 인해서 피부트러블의 발생이 심해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습도높은 여름 피부관리는 기본적으로 빗물을 맞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고 피부에 피지와 땀등이 오랜동안 머물어 모공을 막지 않도록 깨끗한 세안이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것 입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자외선은 비가 오는날에도 우리피부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자외선차단제의 사용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해야 할 것 입니다.




 

가을 장마,태풍 피부관리방법

 
일주일 가량 계속해서 가을 장마와 태풍의 영향으로 외출을 함부로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실내온도와 습도는 피부관리에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실내온습도를 적절히 조절해주는 지혜를 발휘하여 피부관리에 신경을 써 주어야 할 것입니다.

장마로 인해서 높은 습도는 오염된 먼지와 피지와 땀등이 피부에 엉켜 붙으면서 모공을 쉽게 막을 수 있으며 모공이 막히는 경우 각종 피부트러블의 중요 원인이 됩니다.

외출후 혹은 땀을 흘린후 간단한 세안이나 샤워를 자주 해주고 매일 아침 저녁시간에 피부에 묻은 각종 불순물을 청결히 해주어야 하며 꼼꼼한 세안은 기본으로 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높은습도로 인한 세균의 활동


온도가 높고 습도가 높아지면서 각종 유해한 세균이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되면서 피부 각질을 분해시키기도 하면서 좋지 않은 냄새를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또한 높은 습도와 온도로 인해서 세균의 활동이 왕성해지면서 침구류의 세균들도 상당히 번식하게 되어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햇빛이 비치는날 침구류를 깨끗이 털어주시고 일광소독해주시는 것이 진드기를 제거해주는 방법이며 아토피등의 피부트러블을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또한 외출후에는 손발을 기본적으로 깨끗이 씻어주어 각종 질병의 예방을 해주어야 합니다.





외출시 빗물과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


요즘의 태풍과 가을장마로 인해서 외출자체를 자제하는 것이 좋겠지만 업무상 또는 불가피하게 외출해야 한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햇빛이 비치는 날의 80% 가량의 자외선이 피부에 침투하게 되므로 외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어 피부트러블을 예방하여 주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예전과 달리 산성화된 빗물을 많이 맞고 그대로 방치하게 된다면 먼지와 땀등이 뒤엉켜서 모공을 막고 피부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므로 깨끗히 세안하고 물기를 닦아주어야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