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었던 장마가 끝을 맺고 있으며 여름휴가철이 시작 되었습니다.휴가 라면 쉽게 떠오르는 생각이 바닷가나 계곡에서 더위를 잊고 신나게 물놀이를 하는것 입니다.그리고 피할 수 없는 휴가의 끝에 이어지는 자외선의 영향으로 인한 피부화상의 휴유증 입니다. 썬크림을 피부에 발라주어도 한낮의 강렬한 햇빛에 그을리고 심하면 빨갛게 화상을 입기도 하며 특히 어린이나 젊은여성의 경우 상대적으로 피부가 약하여 화상의 정도가 심할 수 있습니다. 휴가철 강력한 태양광선속의 자외선은 피부를 손상시키고 수분부족을 일으켜 주름과,기미등의 원인이 되고 있으며 피부노화의 주범이 입니다. 휴가후 자외선에 피부가 심하게 그을리게 된다면 완전히 회복되는데는 3~6개월 정도가 소요되며 벗겨지는 피부를 강제로 벗겨내게 된다면 피부 저항력을 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