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가을 자외선 차단이 피부관리에 중요한 이유!!

마니또 피부관리실 2011. 9. 17. 06:01


올해의 가을날씨는 정말 한여름에 못지 않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데 사실 가을이 되면 일년중 가장 많은 외출을 하게 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가을에는 특히 가을 자외선 차단이 피부관리에 매우 중요한데 자외선으로 인한 기미나 주근깨및 잡티등으로 인해 피부의 주름이 발생되고 노화현상이 발생하기 때문 입니다.

가을 자외선에 의한 피부노화와 자외선 차단제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도록 해야 합니다.

흔히 가을에 자외선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가장 큰 부분은 색소질환이라 할 수 있으며 특히 기미와 주근깨및 잡티등이 많은 부분 차지하고 있으며 색소질환을 그대로 방치하게 된다면 피부상태가 더욱 악화되면서 어렵고 힘든 치료과정을 겪게 될 수 있습니다.


 



가을 자외선 색소질환 기미의 원인
 

기미의 발생은 20~30대 여성에게서 주로 발생하게 되며 기미의 원인은 유전적이거나 자외선및 여성호르몬이나 스트레스및 피부자극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게 됩니다.

가을 자외선의 경우 기미를 발생시키는 중요원인이라 할 수 있는데 대체로 가을햇빛은 봄과 비교해볼때 일사량이 적고 자외선지수가 낮은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여름내내 강한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피곤이 누적되고 여름에 비해 약한 가을 자외선이라 하더라도 기미와 주근깨의 발생이 심해지는 것 입니다.

자외선의 노출에 의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우리의 신체는 방어기능으로 멜라닌 색소가 필요한데 이런 멜라닌색소가 부분적으로 과도하게 쌓이게 되면서 기미나 주근깨및 잡티등의 색소질환이 발생하게 되는 것 입니다. 




가을 자외선에 의한 기미와 주근깨 예방법

자외선의 차단이 중요한 이유로는 자외선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은 아기들의 피부를 살펴보면 희고 깨끗한 피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성인들도 항상 옷속에 가려져 있어 자외선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은 겨드랑이나 허벅지 안쪽등의 피부를 살펴보면 아직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음을 쉽게 알 수 있게 됩니다.

자외선의 영향은 이렇듯 피부노화의 가장 큰 주범으로 알려져 있으며 자외선에 의한 피부노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외선을 차단시켜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란 피부의 노화와 과색소및 일광화상이나 피부암등을 일으킬 수 있는 자외선에 대한 피해를 막아주는 역활을 하게 됩니다.

먼저 피부관리를 위해서는 자외선을 피해주는것이 좋으며 외출30분 전에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주도록 하고 3시간 정도만에 덧발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균형있는 식사를 유지하고 특히 피부관리에 좋은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하고 충분한 수면과 수분을 섭취하는것이 중요한데 이는 가을이 되면서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덩달아 피부도 같이  건조해지게 되면서 주름의 발생과 함께 피부노화가 급격히 진행되며 모공이 커지는등 피부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날씨가 선선해지기 시작하는 가을에는 그어느때보다 야외활동을 많이 하게 되는데 특히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어 피부관리를 해주는것이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