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자외선노출에 의한 피부의 영향!!

마니또 피부관리실 2011. 5. 19. 11:09


피부관리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피부가 자외선의 노출을 막아주도록 하는 것이 올바를 피부관리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은 일반적으로 피부노화의 주범이기도 하며 장시간 쬐이게 되었을때 기미와 주근깨의 발생원인이 되기도 하며 피부건조증을 발생시키면서 결국 주름의 발생과 피부노화로 이어지기 때문 입니다

자외선이 지속적으로 피부에 노출되게 된다면 피부표피는 두꺼워지게 되면서 자외선에 대한 방어기능이 높아지고 이런 신체의 방어기능이 결과적으로 피부색이 칙칙하게 변하고 수분이 부족하게 되는 것 입니다

우리가 쉽게 자외선의 노출을 막아주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한낮의 외출을 절제하고 외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며 모자나 선글라스등을 착용하여 피부에 직접적인 자외선의 노출을 막아주는 것 입니다

또한 자외선차단제는 오랜시간 지속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하지 못하므로 3시간 정도마다 덧발라주는것이 요령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노출에 의한 피부의 영향


1.홍반

진피내의 혈관의 확장으로 인해 혈류량이 증가되면서 피부가 빨갛게 변화하게 되는 현상입니다


2.색소침착

자외선에 의해 메라닌의 양이 급속히 증가하게 되며 검은색계통으로 짙어지게 되면서 기미와 주근깨등을 생성하게 됩니다

이러한 색소침착은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된 즉시 발생하게 되는 현상의 경우 주로 가시광선과 UVA에 의해 발생하게 되며 지연소침착의 경우 주로 UVB에 의해 발생하게 됩니다

표피전층에 걸쳐 자연색소침착에 의한 멜라닌 색소가 증가하고 UVA에 의한 경우 기저층에서만 발생하게 됩니다

지연색소침착의 경우 자외선이 침투한이후 48시간 이후 부터 발생하기 시작하기 시작하고 21일정도 까지 지속되며 수개월 지속되기도 합니다


3.일광화상

피부가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되면서 주로 UVB에 의해 유발되며 피부가 태양에 노출되었을 때 4~7시간의 잠복기를 거치면서 24시간 내에 최고조에 달아오르게 됩니다

피부염증을 발생하기도 하며 심할 경우 오한이나 발열과 함께 물집등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4.광노화 

피부가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게 된다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각질층이 두터워지면서 탄력성이 사라지고 이런현상이 지속된다면 주름의 발생과 함께 늘어진 피부모양이 되는 것 입니다

결국 자외선은 진피의 섬유질을 손상시키면서 콜라겐의 함량을 감소시키고 엘라스틴의 가교결합을 증가시키면서 피부탄력을 감소시키고 주름을 발생하게 되는 것 입니다




자외선 차단 시키는 방법


자외선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햇빛으로 부터 피부를 노출시키지 않는 방법입니다

외출시 옷이나 모자,선글라스등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고 야외의 수영장이나 해수욕장등 에서는 파라솔이나 양산등으로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시 기본적으로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고 3시간정도만에 덧발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외선차단제는 차단방법에 따라 화학적 제제와 물리적 제제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화학적방법에는 피부표면에 발랐을때 자외선을 흡수하여 화학적으로 열에너지로 전환시켜 피부내에 침투하지 못하도록 방출시키는 방법입니다

물리적 차단에는 피부표면에서 자외선을 산란및 반사시켜 피부내부로 침투하지 못하도록 물리적으로 자외선을 차단시키는 방법인데 투웨이케이크를 비롯 메이크업류와 미백제품에 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