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부터 비가 오는날 이면 부침개에 알싸한 막걸리가 생각납니다.요즘처럼 비가 많이 오게 되면 많은사람들이 부침개를 안주삼아 막걸리를 먹고 싶은 생각이 절로 나게 됩니다. 왜 이렇게 비가 오면 부침개가 생각날까요? 물런 어려서 부터 비가 올때면 부모님이 해주시던 부침개를 먹어오던 습관이 있어서 으례히 비가 오면 추억이 생각이 나서 이기도 합니다. Makgeolli by hirotomo 비가 오면 부침개와 막걸리 한잔이 생각나는 이유 1.비가 오면 할일이 없었습니다 예전 농경 사회에서 비가 오게되면 별로 할 수 있는일이 없어지게 되며 비가와서 가축들을 부릴수 도 없게 됩니다.따라서 동네의 한집에 모여 같이 부침개와 막걸리를 먹게 된 것 입니다. 2.먹을것이 풍족하지 못했습니다. 먹을것이 없고 어려웠던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