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은 유난히도 연휴가 긴것이 특징 입니다
징검다리 연휴라서 일부 직장이나 자영업을 하시는분들은 최대 18일 ~26일 까지 9일간을 연휴로 보내시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길어진 추석 연휴로 인해 인천공항에도 연휴를 국외여행으로 즐기시려는 분들로 만원을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사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느끼는 일반서민들로서는 이번 추석을 어떻게 하면 좀더 알차고 보람있게 보낼까하는 고민으로 연휴를 즐기고 있습니다
물런 꽉막힌 고속도로와 조카들 용돈,부모님용돈 고민에 많은 손님들 설겆이 고생에 대한 걱정을 하기도 하지만 오랜만에 만나는 부모님과 형제들 친지들과 친구들 생각에 반갑고 즐거운 생각이 앞섭니다
직장인들이나 자영업자들은 어려워진 경기와 집값 대출금 금리 인상으로 인해 보너스는 작고 나갈돈은 많은데 명절을 맞이하여 부모님과 조카들 용돈 얼마가 적당할까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명절 추석 용돈 얼마가 적당할까 ?
어릴적 받기만 했지만 이제는 드려야 할 입장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고민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부모님들께 드리는 용돈은 20~40만 선이라고 합니다
아직 총각이나거나 아가씨이면서 직장이 있어 돈을 벌어 들이고 있다면 한쪽 부모님께 대략 20~40만원의 용돈을 소비하는 것이 일반적이란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결혼을 했다면 양쪽 모두 20~40만원을 드리게 된다면 최대 80만원 정도를 지급하는 것이 되겠네요.물런 이것은 일반적인 이야기이며 많은 편차가 있으므로 참고만 하시면 되는데 맞벌이가 아니라면 용돈을 드리는것도 많이 부담이 됨직하네요
조카들에게 지급하는 용돈은 일반적으로 1~3만원 정도면 적당할 거 같습니다
초등학생,중학생,대학생 이렇게 분류해 볼 수 있겠는데 대학을 졸업하고 아직 미취업자인 조카의 경우 거의 성인이라고 봐야 하는데 수입은 아직 없으니 애매한 면이 있네요
이렇게 성인이면서 미취업한 조카의 경우 경제적 여건이 된다면 격려의 차원에서 부모님과 비슷한 수준의 용돈을 지급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린조카들의 경우에도 고액권에 해당하는 5만원권이 있어 많은 용돈을 기대를 하는 조카들이 있을것 같네요 ^^
오랜만에 보는 조카들과 부모님들께 넉넉한 인심을 좀쓰고 싶은 맘은 간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