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더운 여름철 땀흘리게 되면 피부의 반응은!!

마니또 피부관리실 2010. 6. 8. 07:33


무더운 날씨가 계속 되면서 땀을 많이 흘리게 됩니다

땀을 흘리는 것은 체온유지를 위한 신체의 자연스러운 현상 이며 더운 여름철 날씨로 인해 혈액순환이 촉진되면서 땀이 발생하게 됩니


하지만 더운 여름철 너무 많은 땀을 흘리게 된다면 수분의 부족으로 변비,땀띠,탈수증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땀을 통해서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고 피부호흡을 통해 면역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도 땀의 중요한 역활 입니다

땀을 흘리는 과정에서 몸의 컨디션이 좋아지고 스트레스가 해소 되기도 합니다

땀을 흘리게 되면 혈액이 피부로 좀 더 다가오게 되면서 가려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또한 땀을 흘리면 모공이 열리기 때문에 외부의 작은 자극에도 영향을 더 많이 받게 됩니다.

되도록 땀을 많이 흘리지 않도록 해주고 최소한 흘린땀의 양보다 많은양의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는 것이 피부건강에 좋습니다.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방치하지 마시고 약산성 비누를 사용하여 깨끗이 피부를 씻어주고 미지근한 물로 헹구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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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철 땀흘리게 되면 피부의 반응은!!



1.악취발생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악취가 나기도 하는데 그이유는 땀자체의 냄새라기 보다는 땀으로 약해진 피부에 세균이 침투하여 좋지 않은
냄새가 나는 것 입니다.

미지근한 물에 몸을 깨끗이 씻어 땀과 불순물을 닦아내도록 해야 합니다. 


2.피부트러블

땀을 흘린후 씻어내지 않고 오랜시간 피부에 그대로 방치할 경우 땀과 함께 배출된 몸속 노폐물과 먼지와 함께 엉겨 피부를 뒤덮어 피
부호흡을 방해 합니다

또한 노폐물 자체의 오염과 세균의 침투로 인하여 피부트러블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3.세균침투

땀을 흘려 약해진 피부를 통한 세균의 침투로 인하여 악취가 발생하게 되며 세균의 침투로 피부트러블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약해진 피부에 세균의 침투로 인하여 가려움증을 유발 2차 감염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4.수분증발

땀의 성분이 대부분 수분 인 점 을 감안할때 피부표면에 수분의 증발과 함께 피부의 수분도 같이 증발하게 되어 피부주름과 노화 현상
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5.자외선

얼굴에 땀이 묻게 된다면 결국 햇빛의 반사율이 높아지고 자신의 얼굴에 반사되고 빛의 굴절에 의해 자외선 투과율이 4배가까이 높아
지게 됩니다

결국 자외선에 의한 피부주름과 피부노화가 가속화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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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성분의 차이에 있어서 가장 큰차이는 전해질과 염분의 농도 입니다.

일반적으로 같은 사람 일지 라도 열에 대한 적응도에 따라 성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더운 여름날 높은 온도나 작은 움직임으로 인하여 많은 땀을 흘릴 경우 미지근한 물로 땀과 노폐물을 깨끗이 씻어 주도록 하여야 합니


특히 땀을 흘린 상태에서 자외선을 받게 된다면 자외선의 영향으로 인하여 피부주름과 함께 피부조기노화가 발생하게 되므로 주의 하
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항상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여 피부건조증이나 피부노화등을 막아주고 피부수분이 부족한 경우가 없도록 해야 겠습니다

세안후에는 반드시 부드러운 타올등을 이용하여 두드리듯 물기를 제거하여 주시고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전에 스킨 로션을 발라주어 수
분과 유분을 충분히 보충 해주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