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생리대와 기저귀에 쌀벌레라니??

마니또 피부관리실 2009. 5. 15. 16:30
생리대나 기저귀 등은 위생을 철저하게 해야 하는 생활 필수품중 하나 입니다.그런데 쌀벌레같은 생명체가 빈번하게 나왔다니 믿을수 없는 현상 입니다.

피부 중요부위를 보호하고 살균을 해야하는 생리대와 기저귀가 오히려 벌레의 터전이 라니...
벌레가 생리대나 기저귀에서 발견 되었다는것은 제조공정이나 이동중 주위환경의 청결도가 몹시 의심되는 사항입니다.


2차적으로 벌레의 세균이 질을 통해 감염될수도 있으며 세균감염으로 피부발진이 발생할 수 도 있으며 사실 만지기도 찝찝한데 피부 민감한 부위에 닿아 있을것을 생각하니 끔찍하기도 하며 외형적으로 보기에도 몹시 혐오감이 생겨납니다.

경우의 수가 작을수도 있지만  1/8,145,060 확률의 로또복권도 매주 몇명씩 당첨되는데 오염된 기저귀와 생리대의 갯수가 작고 약을 쳐서 막을 수는 없지않느냐며 환불이나 반품외에는 어쩔수 없는 현상이라고 하며 무사안일한 태도를 보이는 제조업체의 태도에 분통이 터집니다.

여성분들 생리대나 기저귀 날개까지 꼼꼼히 보시고 될수있으면 일회용이 아닌 면으로 된제품을 삶아서 쓰면 피부에도 좋고 경제도 살리고 제조업체도 정신좀 차리고 여러모로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