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솔로들의 반란이 시작되는 "화이트 데이"가 다가왔습니다.
화이트 데이 설레이는 마음으로 들떠있을때 그분에게 벌레가 들어있는 사탕을 받으면 기분이 어떨까요? 평소에 좋은마음을 가지고 있던 그사람에게 벌레가 들어가 있는 사탕을 받으면 기분이 좋아질까요? 아님 실망할까요?
아무리 화이트 데이가 사탕을 주고 받는날이라 하더라도 벌레가 들어있는 사탕을 받으면 그다지 기쁜마음은 별로 생기지 않을것 같습니다. 연인에게 선물할 사탕은 못될것 같구, 친구에게 장난끼 어린 선물로는 적당할것도 같습니다.
세계엔 참 다양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벌레사탕은 외국에서 실지로 판매되고 있으며 인기도 상당하다고 합니다.우리나라에도 일부 판매가 되고있는것 같지만 정확히 어디서 얼마에 판매되는지는 잘모르겠네요. 지송 -.-
사탕안에는 애벌레,메뚜기,개미,나비 같은것 들이 실물형태그대로 사탕 속에 들어 있습니다. 외국 판매업체들은 벌레 사탕을 식용으로 사용하여도 인체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엽기에 가까운 벌레사탕 화이트데이때 사랑 고백용으로 가능할까요? 궁금하시면 한번 선물해보심이 *^^*
연인들에게는 잊지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솔로들에게는 솔로탈출의 좋은 기회인 "화이트 데이" 그저 상술로만 좋지않게 생각하지 마시고 상대에게 좋은 감정을 고백하기 좋은날로 즐기고 누려보세요. "젊은날의 특권" 아니 "이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모두의 특권"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