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피지분비량과 피부타입의 관계!!

마니또 피부관리실 2013. 1. 3. 06:02


피부타입에 대한 부분을 파악하는 부분은 사실 피부관리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런 중요한 피부타입의 경우 피지분비량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즉 피지분비량이 상대적으로 적다면 건성피부에 가깝고 피지분비량이 많아질 수록 지성쪽에 가까운 피부타입이 되는 것 입니다.

우리피부는 입술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약산성의 피지분비가 되고 있으며 피지와 함께 땀이 혼합되면서 우리의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런 피지분비가 결국은 천연의 유분과 수분의 보호막으로서 아직 나이가 적고 건강한 피부의 소유자라면 피지보호막이 튼튼하여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피지분비량과 피부관리


외부환경인 바람과 자외선에 노출이 많이 되는 이마와 코부위에는 피지선이 다른 부위에 비해서 많이 형성되어 있으며 피지와 땀을 왕성하게 분비하며 피부를 보호하게 됩니다.

우리의 피부타입은 분비되는 피지의 양과 분포에 따라서 결정되며 피부를 매끄럽게 가꾸기 위해서는 각자의 피부타입을 체크하고 그에 맞도록 개발된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피부관리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얼굴 전체적으로 피부분비가 매우 왕성한 경우 피부가 번들거리는 경우가 있고 피부는 번들 거리는 데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피부가 당기는 느낌이 든다면 수분부족의 지성피부이며 피부타입은 결국 피지의 양과 피지가 분비되는 부위에 따라서 달라지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피부관리 방법의 기본은 유분과 수분을 조절해야 하는데 피지분비를 정상화 시키고 수분을 충분히 공급시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지분비량


피지분비량은 사춘기 무렵에 가장 왕성하게 분비되다가 나이가 들면서 그 양이 줄어들게 되며 이는 피부노화에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흔히 피지분비량이 많아서 얼굴이 번들거리는 현상을 싫어하게 되는데 정상피부의 경우 피지선이 얼굴 전체에 균일하게 발달해 있으며 분비되는 피지의 양이 알맞아 콧잔등 까지 뽀송한 것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정상피부는 이마와 코의 피지양이 약간 많아서 번들거리는 느낌이 있으며 뺨은 건조함으로 당기는 일이 없이 편안한 상태를 이야기 합니다.

이마와 코의 피지선이 발달하고 피지분비량이 많은 이유는 외부자극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노화를 자연스럽게 막아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