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겨울철 가렵고 건조한 피부 원인과 해결법!!

마니또 피부관리실 2010. 12. 8. 08:17


늦가을이 끝나가면서 온도는 더욱 내려가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피부건강을 지키는데도 어려움이 따르고 있습니다

건강한 피부를 해치는 낮은온도와 바람및 실내난방으로 인한 온도차등으로 피부가려움증과 건조증이 더욱 심화되어 피부트러블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지금시기에 우리의 피부는 피지분비와 땀의 분비가 많이 줄어들어 피지막의 형성이 어려워집니다

이렇게 차고 건조한 바람이 잦은 겨울날씨에 우리의 피부는 주변환경에 민감히 반응하여 공기중 수분을 빼앗고 수분함량이 저하되며 피부주위의 지방층도 함께 감소하게 됩니다

또한 실내난방으로 인해 더욱 건조하고 실내외 큰 온도차로 인해 피부건조증과 가려움증이 더욱 심해지게 되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피부건조증이 더욱 심화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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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려움증과 건조증이 심한 부분



원래는 지성이나 중성이던 피부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피부수분 함유량과 피지분비량이 줄어들면서 피부가려움증이나 건조증이 쉽게 나타나게 됩니다.


겨울철 가장 흔하게 가려움증이나 건조증이 나타나는 부위는 피지선의 분포가 가장 작고 피부가 얇은 부위인 팔이나 다리 바깥부분으로 가장 건조해지기 쉬운 부위 입니다


먼저 피부 건조증이 진행되며 피부보호막인 지방층이 파괴되면서 외부 먼지나 항원이 피부를 자극하면서 가려움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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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려움증과 건조증 예방법



가렵고 건조한 피부의 예방을 위해서는 피부의 수분유지가 중요합니다


세안과 목욕

너무잦은 세안은 건강한 각질을 파괴하여 건조증이 심화될 수 있으므로 하루 2회정도가 적당하며 샤워나 목욕시 너무뜨거운 물을 사용하는것은 피부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약간 따뜻한 물을 사용하도록 해줍니다
특히 샤워나 목욕시 10분~20분 내외로 빨리 씻어 주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세안제

세안제나 목욕제를 사용할때는 피부자극이 작은 중성세안제나 천연세안제를 사용하도록 하고 피부의 때를 밀어 건강한 각질이 떨어져 나가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해야 합니다

보습제

세안이나 샤워후 수건으로 물기를 두드리듯 제거한 이후 물기가 완전히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보습제를 발라주어 피부수분의 증발을 막아주도록 해야 합니다

실내난방

실내외 온도차가 커지면서 피부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되도록 실내온도를 20도 정도로 맞추고 습도를 40~60% 정도로 조절하도록 합니다
자연스럽게 습도조절을 위해서 어항이나 화분의 식물을 키우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면속옷

통풍이 좋고 부드러우며 수분흡수율이 높은 면제품의 속옷을 입게 된다면 피부건조증이나 가려움증이 완화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