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성인 남성들의 얼굴피부는 지성인 경우가 많으며 여성들중에도 지성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비슷한 현상을 보입니다. 금방 세안을 하고 난이후에도 번들거리며 이현상은 특히 날씨가 무더운 여름철에 더욱 심해집니다. 이처럼 세안을 해도 금세 얼굴이 번들거리는 이유는 과도한 피지의 분비로 모공이 넓어졌기 때문 입니다.남성호르몬이 많이 분비되서 그러기도 하지만 환경적인 요인으로 더 심해지기도 합니다. 남자는 대부분이 지성피부라 피지분비가 활발한데 그 이유는 피지분비를 촉진시키는 남성 호르몬 안드로겐이 여자에 비해 많이 분비되기 때문 입니다. 따라서 별다른 관리없이 방치하면 배출되는 피지를 모공이 컨트롤하지 못해 넓어지고 늘어지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조금만 기온이 올라가도 수시로 피지가 배어나게 되고 번들거리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