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특히 날씨가 매우 추워 외출하게 되면 귓볼이 추위에 따가움을 느낄 정도였습니다 따뜻한 실내에 머물다 실외의 차가운 공기와 피부가 접하게 된다면 살갗이 흡사 닭의 피부처럼 울퉁불퉁하게 변하게 되는 닭살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우리의 피부는 갑작스런 추위나 놀라움,공포등을 느끼게 되면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모낭옆의 근육이 수축되면서 털주위의 피부가 위로 당겨져 올라가면서 소위 닭살로 변하게 되는 것 입니다 우리신체의 한부위인 털의 중요역활 가운데 하나가 신체온도를 유지해주는 것이며 갑작스럽 추위에 피부위의 털이 똑바로 서게 되면 털사이의 공기량이 많아지면서 체온을 유지할 수 있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갑작스런 추위를 이기려는 피부변화 닭살 일반적으로 따뜻한 실내에 머물다 지금과 같이 매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