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되지 않는 과거에는 스킨과 로션 이런거 바르지 않는 사람이 많이 있었습니다.특히 남성들과 농어촌의 경우 썬크림이 없는 것은 당연하고 스킨과 로션도 잘 없었습니다.그래서 사람들의 피부에 주름도 많고 그을려서 실제나이보다 훨씬 많아 보이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어느때 부터인가 자고 일어나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습관처럼 세수하고 스킨,로션을 발라줍니다.요즘사람들의 피부를 보면 실제나이를 가늠할 수 가 없습니다.특히 관리를 잘하신분들을 보면 도저히 실제나이라도 믿기 힘들 정도로 어려 보이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물런 타고난 유전의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평소자기관리의 영향이 크다고 하겠습니다.
습관처럼 바르는 스킨과 로션 바르지 않아도 되는것 아닐까요?
스킨의 기능
각종균의 침투를 막고 수분을 공급해주어 피부트러블과 피부노화를 방지하여 줍니다.
1.세안후 피부를 정리해 주는 가장 첫번째 단계입니다.
2.피부에 보습을 주게 됩니다.
3.면도로 인하여 발생된 상처 소독의 역활을 합니다.
4.약산성의 피부로 ph 밸런스를 맞춰주는 기능을 하게 됩니다.
로션의 기능
얇은 막을 형성하여 외부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아름답게 표현하며 또한 유분을 공급하여 줌으로써 트러블과 피부노화를 방지하여 줍니다.
1.유분의 밸런스를 맞춰줍니다.
2.피부를 뽀얗고 윤기있게 해줍니다.
3.얼굴당김 현상을 막아줍니다.
4.피부에 얇은 막을 형성하여 먼지와 불순물이 직접 피부에 닿는 것을 막아 줍니다.
피부도 유전적인 요소가 많이 포함 되어 있어서 자외선에 잘견디고 피부탄력이 타고난다면 피부관리에 많은 공을 하지 않아도 동안의 피부가 오랜동안 유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하지만 타고난 피부가 아니다 하더라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가꾸어준 피부는 유전이던 아니던 젊고 아름다움을 계속해서 유지해 나갈 수 있습니다.
습관처럼 발라주던 스킨과 로션 바르지 않았을때 어떤 현상이 생길까요?
물런 하루 스킨로션을 바르지 않았다고 해서 뭔가 눈에 띄게 달라지는것은 별로 없습니다.얼굴이 당기고 면도부위가 가렵거나 미세한 딱지가 않을 정도 그리고 약간의 각질 형성 이런현상이 장기간 계속된다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알칼리화 되어 모낭충과 세균의 침투가 쉬워 져서 피부트러블이 발생하고 건조증의 발생으로 인한 주름과 기미발생 등의 피부노화 현상이 가속화 될것 입니다.
우리의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에는 지금보다 수명도 많이 짧았고 그래서 60세 정도만 넘어갔다면 말그대로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었습니다.그러나 지금의 60세는 예전에 비하면 그야말로 한창 피부도 좋고 근력도 좋아서 직업도 가지며 여생도 즐기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도 시간이 흘러갈수록 수명은 점점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젊었을때 관리를 잘해야 늘어난 수명만큼 젊게 살수 있습니다.의학의 발달로 각종 질병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으므로 수명은 길어질 수 있으나 피부는 젊었을때 가꾸어 주어야 합니다.소홀히 하다보면 늙은 인생이 길어 질 수 있습니다.
습관처럼 발라주던 스킨과 로션 우리의 피부에 중요한 역활을 하며 아름다움과 젊음을 유지시켜 나가는데 꼭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