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다녀온후 피부가 햇빛에 의한 열기로 인해 빨갛게 익고 까맣게 그을리게 되며 심하면 피부껍질이 벗겨 지기도 합니다.따라서 얼마간은 피부 미백과 보습에 각별히 신경을 써주어야 빠른시일내에 원래의 피부색을 되찾고 기미,주름과 피부노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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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을린 피부 관리 방법
1.피부껍질이 일어날때
햇빛에 빨갛게 익은 피부는 하얗게 껍질이 일어나게 되며 이껍질을 무리하게 강제로 벗겨 내게 되면 저항력이 약해 지게 되며 흉터와 염증,피부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자연스럽게 벗겨질때 까지 그냥 두는것이 좋습니다.
2.피부를 진정시켜 줍니다.
냉장고에 보관해둔 감자나 오이를 슬라이스 한 후 15분정도 피부에 얹어 주거나 얼음팩등을 사용하여 피부를 진정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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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피부미백을 해 줍니다.
갈아낸 감자와 밀가루를 걸죽하게 한뒤 피부에 발라주게 되면 그을린 피부에 미백효과가 좋습니다.
4.비타민을 섭취하여 줍니다.
비타민C가 풍부한 오이,피망,블루베리,시금치등을 섭취하여 자외선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멜라닌 색소를 억제하여 피부노화,기미,주근깨를 예방하며 비타민A가 풍부한 망고,당근등을 섭취하여 피부세포기능을 활성화 하여 그을린 피부를 정상적으로 회복시켜 줍니다.
5.피부에 좋은 생활습관
충분한 수면은 손상된 피부의 재생에 필수적이며 충분한 수분의 섭취는 피부를 젊게 하며 자외선에 쉽게 그을리지 않도록 합니다.
자외선에 노출되어 손상된 피부는 평소 보다 예민하고 수분이 부족하여 건조한 상태 입니다. 따라서 피부에 심한 자극을 줄 수 있는 너무잦은 목욕이나 때밀기혹은 뜨거운 사우나등은 삼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