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찬유'보고 울었더니 피부가 깨끗해졌어요!!

마니또 피부관리실 2009. 7. 28. 07:47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아오던 드라마 찬란한유산이 지난 일요일 잊지못할 명장면과 명대사를 남기고 감동의 마지막회를 마쳤습니다.한편 한편마다 보는내내 감동을 주었던 찬유라는 드라마는 평소 참았던 눈물을 가족들 눈치보지 않고 마음껏 울었던것 같습니다.

드라마에 몰입하다 흘린 눈물이 결국 평소에 참았던 감정들과 복합적으로 연결되어 고삐가 풀린듯 많은 눈물을 흘리게 되니 답답하던 가슴도 시원해지고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기분이 들어 피부도 어느때 보다 윤이 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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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과 피부가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우리의 일상생활중 만성적, 지속적 스트레스로 인한 인체에 유해한 '카테콜라민'이 분비되고 이 카테콜라민이 신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어 여러가지 질환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때 카테콜라민을 해소시켜주는 방어기전이 바로 '눈물'입니다.눈물을 참는다는것은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그대로 몸안에 축척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따라서 스트레스가 주는 인체의 해악을 신체에 그대로 반영시키는 것 이지요.

보통 좋지 않은 있을 때도 우리의 민족성은 눈물을 흘리는것을 창피하고 약한것으로 여겨 울지않고 눈물을 꾹참는 습성이 있습니다.그러나 간혹 도저히 눈물을 참을수 없을 경우 실컷울고 나면 가슴이 시원하고 스트레스가 풀려 어렵던일도 합리적이고 쉽게 풀어 나갈수 있었던 경우가 있습니다.

눈물을 참아서 발생한 여러가지 스트레스는 신체내부의 건강에 상당히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것은 물런 이며 여드름과 같은 피부트러블의 중요한 발생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스트레스로 인해서 피부탄력이 떨어지고 여드름이 많이 발생한다면 참지 마시고 마음껏 울어야 합니다.

감정에 복받쳐 우는 눈물에는 스트레스와 피부트러블을 한번에 날려버릴수 있는 우리몸의 원천적인 방어기제가 있습니다.울고 싶을때 마음껏 우는것이 자연스러운 감정치료법인 동시에 피부건강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