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장마철 피부관리 왜 중요할까요??

마니또 피부관리실 2009. 7. 7. 07:51

올해의 기상청의 장마예보는 없어졌다고 합니다.환경의 변화로 인하여 수시로 바뀌는 기상환경에 관한 기상청의 예보자체가 의미가 없어 졌기 때문입니다.본격적인 장마의 시작과 더불어 거리에서 빗물에 우산없이 젖게 되는 낭패한 상황을 면하기 위해서는 장마철 기간동안 귀찮더라도 항상 우산을 챙겨 들고 다녀야 하겠습니다.

장마철이 되면 높은 온도 와 높은습도와 인하여 땀과 피지 피부속의 화장품등이 모공을 막기도 하며 산성화된 빗물에 피부가 그대도 노출되어 여드름 뽀드락지 아토피등의 피부 트러블을 발생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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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주의해야할 피부관리

1.외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줍니다.
햇빛이 비치지 않는날이 많지만 평상시의 80% 정도의 자외선이 피부에 침투하여 피부노화를 일으키게 됩니다.외출시 자외선 차단제를 꼭발라 주어야 합니다

2.피부에 묻은 빗물을 닦아 줍니다.
산성비를 맞게 된다면 피부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으며 먼지와 땀 노폐물등이 엉켜 피부의 모공을 막아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깨끗한 물로 씻어주고 물기를 닦아 줍니다.

3.작은 상처도 신경써서 치료해 줍니다.
높은 습도의 영향으로 각종 세균의 활동이 많아지게 되어 염증과 무좀 피부염등이 쉽게 생기게 되며 일단 발생된 트러블은 쉽게 나아지지 않게 되므로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신속히 치료해야 합니다.

4.위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세균의 왕성한 활동으로 인하여 피부 각질을 분해 시켜 좋지 않은 냄새가 발생하게 되므로 개인 위생에 신경써야 합니다.
특히 외출후 손과 발등을 깨끗이 씻어주는것이 기본 입니다.

5.실내 습도 조절이 필요합니다.
비가 오게 되면 실내 생활을 할경우가 많아지며 높은 습도와 밀폐되어 오염된 공기로 인하여 여러가지 피부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냉방또는 난방등을 이용하여 적절한 온습도를 유지시켜 주며 수시로 실내공기를 환기 시켜 줍니다. 

6.침구류는 일광소독을 해줍니다.
햇빛이 비치는날 이불과 베게등의 침구류를 일광소독 해주어 말리면서 털어주어 진드기를 제거해 주어 발생할 수 있는 아토피등의 피부트러블을 예방해 줍니다.

7.규칙적이고 균형잡힌 생활을 유지 하여 줍니다.
균형잡힌 식사와 충분한 수면 적당한 운동등으로 피부에 영양과 원할한 신진대사를 유지 하여 건강한 신체를 유지 하도록 합니다. 

높은 습도로 인하여 각종 세균의 활동이 왕성해 지므로 개인 위생에 특히 주의 해야 하며 무좀의 예방을 위해 양말과 신발을 자주 갈아 신어 주고 땀을 흘리거나 빗물을 맞았을때 외출후 몸을 깨끗이 씻어 주고 잘닦아 주어 피부를 건조하게 해 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