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이 많이 나서 고민이 있으신분들은 주위의 사람들에게 결혼을 하게되면 여드름이 사라진다는 소리를 들어보신적이 있으실것 입니다.
실제로 결혼전에는 많은 여드름의 발생으로 화장품과 생활습관을 변화시켜 보기도 하며 피부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처방을 받아 보았으나 좀처럼 사라지지 않던 여드름이 결혼과 함께 사라지게 되는 현상을 목격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결혼을 하여도 여드름이 호전되지 않거나 오히려 더욱 심해지는 경우도 종종 목격 됩니다.결혼과 함께 여드름의 변화하는 현상은 여러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실제로 결혼을 하게 되면 피부가 좋아질수 있는 여러가지 심리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생기게 됩니다.
결혼을 하게 되면 여드름이 호전되는 이유
1.사랑의 힘
피부 건강은 인간의 정서와 많은 관련이 있으며 사랑과 결혼과 같은 행복한 감정에 빠지게 된다면 피부는 스스로 호르몬의 조절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여 상대를 유혹하고 자신을 매력적으로 보이기위해 본능적으로 호르몬의 분비가 피부를 윤택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하여 최고의 컨디션을 이루게 됩니다.
2.줄어든 화장의 빈도
결혼후 전업주부로서 혹은 직장을 다니더라도 임신등의 원인으로 인해 아가씨때 보다 화장의 빈도가 많이 줄어 들게 되어 모공이 제역활을 하게 됨으로써 여드름이 개선 됩니다.
3.빠른 귀가와 금주
회식을 하게 되더라도 결혼전과 달리 일찍 마치게 되고 따라서 음주의 양이 많이 줄어 들게 되어 피부 에 좋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4.원만한 부부 관계
결혼생활로 인하여 원만한 부부관계가 지속되면 여성들에게 더 많은 여성호르몬이 분비되어 피지분비를 촉진하는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을 억제, 피지분비를 줄여주어 여드름의 발생이 줄어 들게 됩니다.
5.피지선의 퇴화
결혼을 하는 평균 연령이 바로 피지선이 평균적으로 퇴화되는 시기와 일치 하게 되어 자연 스럽게 여드름이 사라 지게 되는 됩니다.
6.안정된 생활과 스트레스의 감소
결혼전 불규칙적인 생활과 여러가지 스트레스가 결혼을 하면서 규칙적인 생활패턴과 행복한 결혼생활로 인한 스트레스의 감소들으로 여드름이 사라 지게 됩니다.
반대로 임산부의 몸속호르몬 분비는 오히려 여드름을 악화시키기도 하며 갑자기 바뀐 생활로 인한 스트레스등으로 결혼후 여드름이 더욱 심해질 수 도 있습니다.누군가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면 외모도 예쁘게 바뀌게 되는 이유는 본능적인 것 입니다. 결혼은 여드름을 사라지게 한다는 것을 여러사람들의 경험과 주변 사실을 통해 충분히 유추해 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