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차운전자 왼쪽피부가 늙어 갑니다!!!

마니또 피부관리실 2009. 5. 13. 10:55

따가운 여름 태양 아래 장시간 운전하다 보면 차유리를 통해 들어오는 햇빛에 노출된 피부가 쉽게 그을리게 됩니다.오히려 차외부에 나가 있는것이 햇빛으로 인한 자외선으로 부터 멀어질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운전자 라면 거울을 유심히 보시면 오른쪽보다 왼쪽뺨과 왼쪽팔에 잡티가 진한것을 보실수 있을것 입니다.이렇게 노출된 피부는 곧 기미,주근깨,검버섯등의 발생으로 이어지고 결국 피부노화로 발전되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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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안 자외선 차단에 좋은 방법

1.단거리를 운전할 때는 SPF15~25 PA++, 장거리 운전 시는 SPF 30 PA+++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줍니다.제품에 따라 2~3시간후 덧발라 주느게 포인트 입니다.
2.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유리를 장착하거나 필름, 햇빛가리개 등을 활용합니다.
3.운전 시에는 핸들을 잡고 있는 팔에도 꼼꼼하게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줍니다.
4.차안에서는 짜임이 촘촘한 천으로 된 긴 팔옷을 입는다.
5.피지 분비가 적고 피부가 얇은 손은 검버섯이 생기기 쉬우므로 자외선 차단이 되는 핸드크림을 발라줍니다.
6.앞차의 반사광 으로 인한 자외선흡수의 위험이 있으므로 선글라스를 착용합니다.

일반적인 남성들의 경우 자외선 차단제를 거의 사용하지 않으므로 차유리에 부착된 선팅에 의존할수 밖에 없습니다. 좋은 재질의 선팅지를 사용하여 피부트러블을 최소화 해야 합니다.

선팅의 밝기는 필름의 가시광선 투과율로 나타내는데 투과율이 낮을수록 선팅은 짙어지며 어두운 거리나 터널, 실내주차장 등에서는 밖이 잘 보이지 않아 위험합니다.가시광선 투과율이 40%에 미치지 못하면 도로표지판이나 사물 등을 인지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길어져 사고 위험이 크게 높아지므로 그이상의 투과율을 보이는 선팅지를 선택해야 하겠습니다.

근래의 선팅 제품중 유해 자외선을 99% 이상
차단해주는것도 있다고 하니 전문가와 상담후 시각확보가 용이하고 자외선 차단율이 좋은 제품으로 선팅하셔서 자외선으로 부터 젊고 탄력있는 피부를 지키고 가꾸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