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세안해도 금세 번들거리는 피부 원인과 대체방법은??

마니또 피부관리실 2009. 4. 23. 12:02

주로 성인 남성들의 얼굴피부는 지성인 경우가 많으며 여성들중에도 지성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비슷한 현상을 보입니다. 금방 세안을 하고 난이후에도 번들거리며 이현상은 특히 날씨가 무더운 여름철에 더욱 심해집니다.

이처럼 세안을 해도 금세 얼굴이 번들거리는 이유는 과도한 피지의 분비로 모공이 넓어졌기 때문 입니다.남성호르몬이 많이 분비되서 그러기도 하지만 환경적인 요인으로 더 심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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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대부분이 지성피부라 피지분비가 활발한데 그 이유는 피지분비를 촉진시키는 남성 호
르몬 안드로겐이 여자에 비해 많이 분비되기 때문 입니다. 따라서 별다른 관리없이 방치하면 배출되는 피지를 모공이 컨트롤하지 못해 넓어지고 늘어지 됩니다.

그러다보면 조금만 기온이 올라가도 수시로 피지가 배어나게 되고 번들거리는 것이 악순환 됩
니다. 온도가 올라가는 계절이 되면 땀 분비, 피비분비량이 더욱 증가되어서 피부 번들거림이 심하게 됩니다.

피지관리에 소홀하게 되면 모공이 넓어지고 깨끗한 세안을 못해 모공속에 노폐물이 쌓이면서 트러블 발생을 나아가 여드름까지 발생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과도한 피지의 분비로 피부가 번들거리는것은 관리를 통해서 개선시킬수 있습니다.

기초는 깨끗이 클렌징을 해주셔야 되며, 그이후에 과도한 피지분비를 막아주는 방법몇가지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1.녹차 마사지
마시고 남은 녹차 티백을 모아 냉장고에 보관 차갑게 한후 번들거리는 부위에 가볍게 두드리듯이 마사지를
해줍니다. 차가운 태백은 모공축소 효과를 더해 줍니다.

2.녹차 스팀타월
끓인 녹차물에 깨끗히 수건을 적신후 얼굴에 스팀타올을 해줍니다. 얼굴의 모공을 열어 노폐물을 제거하고 녹차의 성분이 항균작용을 해줍니다.

3.피부온도
화장품을 냉장고에 넣어 차게 해서 사용하거나,사용시 일시적으로 시원해지는 알콜 화장수를
사용합니다. 외출시에는 모자나 양산을 휴대하도록 하고 집으로 돌아온후 냉찜질등으로 피부를 진정시켜 줍니다.

4.음식물
알콜이나 지방, 당분, 카페인은 피지선을 자극해 체내 피지량을 늘립니다. 술,담배,초콜릿,밀가루 음식등은 피하고,비타민B2나 B4가 들어있는 버섯이나 양배추, 시금치,
해초류는 피지분비와 제거에 좋은음식 이므로 즐겨 먹어줍니다.

모공이 넓어지면 피부가 탄력을 잃어 피지량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하게 되며 넓어진 모공은 줄이기가 어려습니다. 따라서 모공의 탄력성을 키우는것을 목표로 해야합니다.

모공이 넓어지기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쉽게할수있는 방법으로는 스팀타월 냉타월을 번갈아 해주어 피부에 긴장감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