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봄 자외선 기미 치료와 예방!!

마니또 피부관리실 2009. 3. 26. 17:03

나들이 하기 좋은 이 다가오면서 주말마다 나들이 계획이 있으신 분들이 많이있습니다. 요즘처럼 어려운 경제일수록 가족,친지,애인,친구등 의지하고 대화할수 있는 주위의 사람 들과의 많은 교류와 친분를 나눔으로써 미래의 희망과 삶의 즐거움을 찾아야 합니다.

봄나들이의 즐거움도 좋지만 피부건강을 생각하면 한낮의 자외선은 피하고 싶습니다.봄자외선에 노출되었을때 여성들은 기미가 생기지는 않을까 하는걱정에 모자와 선크림을 챙기기 바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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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는 일광노출이 심한 봄과 여름에 주로 발생하며 30~40대의 중년여성에게 발생빈도가 높습니다. 주로 빰과 이마 특히 눈밑 등 노랗거나 갈색의 점으로 나타나는 피부색소성 질환입니다.더군다나 한번 발생한 기미는 치료하기도 힘이 들면서 나이가 실제 보다 많아보이기 까지 하여 외관상 좋지않습니다.

표피형은 치료가 비교적 쉽고 결과도 좋으나 진피형은 회색또는 갈색을 띄며 색소침착이 심하고 치료가 힘이 듭니다.

기미의 원인
1.경구피임약에 포함된 에스트로겐의 원인으로 불규칙적인 색소를 형성합니다.
2.햇빛에 노출되었을때 생긴 염증반응이 치유될때 색초침착의 반흔을 남깁니다.
3.인공선텐에 의한 기미가 발생합니다.
4.신진대사의 불안정,영양부족,간질환,화장독,스트레스등에 의해 발생합니다.

치료법
1.피부를 얇게 벗겨내는 필링법.
2.AHA((Alpah Hydroxy Acid)글리콜산, 젖산, 구연산, 사과산, 주석산 등을 통칭하는 용어)성분을 이용한 치료법.

예방법
1.충분한 휴식과 정신적 안정을 합니다.
2.자외선에 피부의 직접적 노출을 삼가합니다.
3.비타민C함유 음식과 화장품을 섭취하여 멜라닌색소의 환원을 추진합니다.

현재까지의 기미 치료법 으로는 어느정도의 효과를 보기는 하지만 한번 발생한 기미를 완전히 없애지는 못합니다. 피부관리법 에서도 역시 개선보다는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쉽게 생각하면 아기였을때의 피부를 계속해서 유지하는것 이것이 피부관리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