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땀냄새 원인과 땀냄새없애는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여름이 되면서 많은 땀을 흘리게 되고 땀을 많이 흘리는 분들의 경우 땀냄새 암내로 인해서 남모를 고민을 하시고 계신분들이 많습니다.
피부에 분포되어 있는 에크린선이 라는 땀샘으로 부터 체온조절을 위해서 땀이 발생하게 되며 이부분에 의해서도 땀냄새가 발생하게 됩니다.
자신은 스스로의 땀냄새를 잘알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 반면 주위의 다른 사람이 땀냄새를 맡게 되고 불쾌감을 느낄 수 있으므로 매우 찝찝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겨드랑이에서 땀을 많이 흘리거나 땀냄새가 많이 나는 경우 땀냄새없애는법을 통해서 고쳐주는 것이 위생상,건강상 좋을 것 입니다.
겨드랑이 땀냄새 원인
겨드랑이 땀냄새는 겨드랑이 밑에 있는 아포크린선이라는 특수한 땀샘에서 분비되는 땀냄새이며 아포크린선의 수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보통사람은 1제곱센티당 평균 1개 정도 존재하고 있지만 겨드랑이 암매가 심한 사람의 경우 50개 정도가 밀집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밀집된 상황에서 발생한 땀은 피부표면에 존재하고 있는 잡균에 의해서 강한 냄새를 발생시키게 되는 원리입니다.
에크린선에서 땀이 분비되면 피부표면의 여러가지 세균에 의해서 땀이 분해되며 시큼한 땀냄새로 변하게 되며 체내 젖산의 양이 증가하게 된다면 땀속에 포함되어 있던 암모니아도 급격히 증가되면서 땀냄새가 매우 자극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땀냄새 없애는법
기본적으로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서 불쾌한 냄새가 발생할 수 있으며 땀냄새 없애는법으로 제일 중요한 부분은 몸을 깨끗이 씻어주는 것입니다.
요즘처럼 무더운 날 땀을 흘리게 되면 기본으로 매일 목욕을 하고 샤워를 하여 땀과 불순물을 깨끗이 닦아주어야 합니다.
깨끗한 속옷을 갈아입어주어야 함은 물론이며 땀냄새를 없애기 위해서 향수나 땀냄새 억제 스프레이등을 사용하여도 좋습니다.
레몬은 살균작용과 함께 강한 탈취작용및 방향작용이 있으며 몸에서 냄새가 심하게 발생하는 사람은 겨드랑이와 얼굴및 가슴등 피지선이 발달해 있는 부위에 레몬을 이용하여 탈취를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레몬의 피지 산화 방지 작용을 이용하게 되면 일시적으로 냄새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해도 땀냄새가 개선되지 않는 경우 전문의 상담과 진료가 필요한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