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관리

음주로 인한 복부비만과 다이어트 성공방법!!

마니또 피부관리실 2013. 5. 30. 06:02


음주로 인한 복부비만과 다이어트 성공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음주를 즐기게 되면서 주로 복부비만이 발생하게 되며 다이어트가 힘들어지게 되는것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상식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다이어트 전문가들의 의견으로는 단지 맥주등의 음주를 즐기게 되더라도 복부비만의 원인이 되지는 않는다는 것 입니다.

맥주한캔의 칼로리는 최저 95kcal에서 최고 300kcal까지 맥주의 종류에 따라서 칼로리가 다양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맥주로 음주를 자주 즐기는 사람들의 경우 복부비만의 정도를 체크해보아도 맥주를 마시는것과는 복부비만은 큰 상관관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맥주와 소주를 비교해보았을 경우 소주 한잔의 칼로리는 70kcal인데 소주 네잔의 양이라면 일반 밥한공기 정도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소주 3~4잔 정도를 마시고 이후에 밥한공기 정도의 식사를 하게 된다면 상당한 정도의 칼로리를 섭취하게 됨으로써 복부비만의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 것 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부분 맥주를 마시면 복부비만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칼로리의 섭취를 비교해보았을 경우 오히려 소주를 마시게 되면서 복부비만의 영향이 더 크다고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음주와 복부비만


다이어트를 실천하고 있는 도중에 음주를 해야하는 술자리는 매우 힘든 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술자리를 피하거나 술자리에서도 음주를 하지 않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술자리에서 술을 마시지 않는것은 큰 고역이라 할 수 있으며 눈치상 술자리에서 술을 마시지 않는것도 힘든일입니다.

음주와 복부비만의 관계에서 사실 음주자체도 복부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지만 특히 술자리에서 먹게 되는 고지방및 고칼로리의 안주가 사실 복부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음주를 즐기게 되더라도 가능한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서 적게 마시고 야채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것이 유리한 방법입니다.

음주후 무리한 운동방식은 오히려 몸에 좋지 않을 수 있으므로 주로 가벼운 걷기운동이나 가볍운 조깅등의 운동이 숙취해소와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습니다.

저강도의 유산소운동의 경우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알코올의 분해속도를 높여주어 숙취해소에 많은 도움을 주고 운동으로 인한 땀의 배출은 노폐물의 배출을 도와 주면서 많은 도움을 주게 됩니다.





음주와 다이어트


음주를 즐기고 난이후 라면 평소보다 식사량을 조절하고 식단을 잘짜주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또한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실천하면서 음주로 인해 과하게 섭취한 칼로리를 소비하는것이 좋습니다.

우리의 신체가 알코올을 흡수하고 이후 분해를 위해서 당과 수분의 소비가 커지게 되며 탈수현상과 저혈당 현상도 발생하게 됨니다.

또한 소변을 통해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미네랄과 전해질성분도 배출되는데 이때 꿀물이나 과일등을 많이 섭취하게 된다면 빠져나간 수분과 당및 영양성분을 보충해주게 됩니다.

음주후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으로 오이나 배등을 섭취하게 된다면 오이의 칼륨성분이 몸속 나트륨과 알코올 성분의 배출을 도와주고 배의 알코올 해독성분이 숙취해소에 많은 도움을 주게 됩니다.

음주후에는 속풀이를 위해서 담백하고 부드러운 음식이 좋은데 콩나물에 포함된 아스파라긴산은 숙취해소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