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얼굴붓기 원인과 증상!!

마니또 피부관리실 2013. 5. 25. 06:02


자고 일어나서 살펴볼때 얼굴이 잔뜩 부어있고 특히 눈꺼풀 부위가 많이 부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부기의 원인은 대부분 체내에 수분의 순환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의미 인데 수분대사에 이상이 발생하게 되면 주로 신장기능이 약해졌을 가능성과 심장장애등의 원인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어느 장기가 나빠져서 수분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느냐 하는 판단은 다른 증상을 같이 살펴봐야할 부분입니다.

눈이 붓는 것과 함께 쉽게 피로를 느끼고 다리가 무겁고 입안이 마르는 등의 증상과 함께 소변을 시원하게 보지 못하고 소변이 자주 마렵다는 증상은 신장이 좋지 않는 증상입니다.





 

얼굴붓기 원인


신장이 건강하다면 불필요한 수분은 소변으로 배출되며 부족한 수분의 경우 몸이 알아서 섭취를 유도하게 되는데 신장에 이상이 발생하게 되면 불필요한 수분은 제때 배출하지 못해서 몸안에 수분이 쌓이면서 얼굴이 붓게 됩니다.

얼굴이 부었다고 해서 신장병을 의심할 수는 없지만 신장의 기능에 문제가 있다는 의미 이기도 합니다.

위장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어도 눈꺼풀이 붓거나 몸에 부종이 발생하게 되며 위장은 소화기관이며 음식물의 영양분을 흡수하고 수분도 함께 순환시켜주게 됩니다.

위장이 나쁘면 위나 창자에 물이 고여서 채네에 수분이 증가하게 됩니다.

설사가 나고 뱃속에서 제대로 소화기관이 작동하지 않고 식욕이 좋지 않고 구토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위장장애로 인한 붓기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얼굴붓기


얼굴붓기의 원인이 되는 위장의 자각 증상은 본인이 확실히 느끼기 힘든점이 있습니다.

심장기능이 떨어지게 되어도 몸이 잘붓고 심장은 혈액을 펌프질하여 온몸으로 내보내는 순환기관이며 온몸의 혈액을 휘젓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심장이 약해지면 당연히 휘젓는 힘이 떨어지게 되며 심장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발에 피가 고이기 쉽습니다.

심장이 나쁜 사람은 발이 붓는 현상이 자주 발생하게 되며 발의 부기는 서서히 위로 올라가고 얼굴과 눈꺼풀까지 붓게 됩니다.

우리몸의 붓기는 주로 원인을 파악해서 순환이 잘되도록 조치해주어야 결국 붓기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