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먹으면 위가 줄어들까?
위는 고무같이 신축성이 있는 주머니입니다.그렇기 때문에 과거에 수술을 했거나 질병이 있는경우를 제외하곤 음식량을 조금씩 늘리면 점점 더 먹을 수 있게 됩니다.
많은 양을 먹다보면 위장은 어느정도까지 계속 늘어납니다.나중에는 위하수라는 질환이 되어 늘어나다 못해 아래 대장을 누르는 등의 문제를 일으킵니다.
위가 큰사람은 자연히 위액의양도많아지고 그러므로써 소화능력도 좋습니다. 그래서 위가 커서 비반이된사람이 갑자기 소식을 하려고하면 큰 위에 맞지않게 작은양의 식사만하니까 배부른느낌도 들지않고,소화도 금방 되버려서 허기짐 빨리 느끼게되는것입니다.
과거에 다이어트 목적으로 위절제술이 유행하기도 했는데 이러한 방법을 쓰고도 처음에는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껴 다이어트가 가능했지만 위절제 전에 먹던 습관과 식탐이 과거와 같아서 위장이 다시 커져버려 다이어트가 실패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위는 폭식을하게 된다고해서 늘어난위가 그상태 그대로 커져있는게아니라 먹는 밥의양에 따라서 다시 줄어들기두하구 늘어나기도 합니다 .탄력성을 가지구 있는 주머니라고 해야할까? 그러므로 반식다이어트도 서서히 조금씩 일상식을 먹되 먹던양의 절반정도로 먹는것입니다.
단기간에 식사량을 줄이면 무리가 따르므로 한끼에 한수저씩 줄여나가면서 서서히 먹는양을 줄여나가면 위의 크기도 서서히 식사량에 맞추어 줄어들게 됩니다.요령은 식사시 천천히 꼭꼭 씹어먹되 식사량을 조금씩 줄여나가면 조금 먹고도 배가 부른효과가 있습니다
몸이 상하지 않는 한도에서 포만감을 느끼면서 먹는양만 줄일수 있다면 건강한 다이어트의 절반은 성공한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