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관리

다이어트중 듣기싫은소리 베스트 10

마니또 피부관리실 2009. 1. 19. 13:08
현대 사회에서 자기관리에 소홀히 했다가 여러모로 손해를 보기 쉽습니다
심지어 첫인상이란 2~3초 사이에 그 사람에 대한 좋고 나쁨이 결정된다고 하니 싫던좋던 나의 겉모습 외형적으로 좋고 나쁨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하게 됩니다

여러관점에서 정리해보아도 안정되고 균형잡힌 몸매는 현대사회를 살아가는데 유익한것만은 사실입니다
사실 균형잡힌몸매는 첫인상,미용적효과,건강,자기관리등을 위해서는 아주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어떤 다이어트에서도 반드시 두가지 중요한 요소가 있어야 합니다
첫째는 음식조절 둘째는 운동입니다
이두가지가 전재되고난후 나머지요소들로 모자란부분을 채워주어야겠죠?

다이어트라는 큰결심후 목적한 바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이겨내기 힘든점이 한두가지가아닙니다
그중 지인들의 서투른 격려로 정작 본인은 상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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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중에 가장듣기싫어하는 소리 베스트 10 정리해보았습니다

1."아유^^* 복스럽다".
2."부자집 맏며느리감이네 ~~".
3.
아침마다 인사랍시고 "야~~ 살많이 빠졌네 ㅠ.ㅠ.."
4.
뚱뚱한 언니가 맛있는거 혼자 먹으면서 내가 먹을라면 " 야아 이거먹으면 살찌는데 ~~"
5.
자기 다이어트할때도 많이힘들어 했으면서 나에게 "나 다이어트할땐 쉽게 했는데 ~~"
6.남들먹을때 옆에서 구경할때 ㅠ.ㅠ..
7.
힘들여 몸무게 좀줄였더니 "야너 예전에 훨씬더 귀엽고 좋았는데 왜이렇게 살을 뺏어??"
8.
힘들여 몸무게 좀줄였더니 "그냥 살빼지 말지, 너무뺏다!!
9.
자기 몸무게는 비밀로 하면서 나에게 이렇게 물어볼때 "지금 몇킬로야??"
마지막으로
10."살빼니까 훨낫다".
헐~~ 그럼 지금까진 날어떻게 본거야???

짜증 지대루 입니다 -.-;;
하지만 ^^* 이런 서투른 조언들도 다이어트중 극복요소의 하나가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