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피부에 자외선의 영향으로 기미나 주근깨 같은 잡티들이 많아지면서 화장으로도 가려지지 않은 얼굴잡티로 인해 고민이 많으신분들이 있습니다
겨울이 되면서 자외선에 대한 걱정들이 많이 사라지면서 기미주근깨에 대해서 방심하고 계신분들이 많은것 같지만 겨울 자외선이라고 해서 완전히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얼굴의 잡티는 기미와 주근깨및 여드름자국과 같은 색소침착을 가르키며 이같은 원인은 주로 자외선이라 할 수 있습니다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 신체는 자외선으로 부터 보호수단으로 멜라닌 색소를 만들게 되고 멜라닌 색소의 과다 생성으로 인해 잡티의 수가 증가하게 되는것 입니다
여성의 기미와 주근깨
남성보다 여성의 피부에 기미나 주근깨의 발생이 두드러지게 많은 경향이 있습니다
이같은 이유는 남녀 모두 사춘기를 겪으면서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여성의 경우 임신할 수 있는 몸의 상태로 변화게 되며 이때 분비되는 여성호르몬이 잡티를 더욱 두드러지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얼굴잡티
나이가 많아지면서 없던 점이 생성되거나 검버섯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얼굴잡티의 경우 피부노화현상이나 일광노출이 지속되는 경우 많이 발생하게 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점과 기미주근깨의 차이점
점의 경우 모반세포가 많이 증식되어 있는 양성종양이라 할 수 있으며 여기에는 멜라닌색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대개 3mm이하의 까만 반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미는 표피와 진피에 걸쳐 색소가 증가되어 있고 범위가 넓은 갈색 반점으로 나타납니다.
주근깨는 표피능이라고 하는 부위만 주로 색소세포가 몰려 있는 현상으로 2mm 크기의 작은 갈색 반점이 몰려 나타난다는 점이 다르다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
기미나 주근깨등의 잡티는 자외선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피부질환이므로 자외선의 차단이 잡티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자외선은 피부노화의 가장큰 원인이 되므로 햇빛이 가장 많은 한낮의 외출은 되도록 절제하도록 하고 외출시 모자나 선글라스등을 착용하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외출 30분전쯤 미리 노출부위에 SPF30이상의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도록 하여 자외선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스트레스 없애기
현대인에게 일상화된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면서 호르몬분비 이상을 초래하고 그결과로 인해 멜라닌 색소를 증가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스트레스를 원할히 해소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함께 취미생활및 넓은 마음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함으로써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겠습니다
카페인
한잔두잔 마시는 커피의 카페인은 멜라닌색소의 이동을 원할하게 만들어 기미,주근깨의 원인이 되므로 자극적인 음식이나 카페인함유 음식의 경우에는 절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미나 주근깨등의 얼굴 잡티를 일상생활에서 예방하려면 먼저일광 노출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외출시 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도록 해야 합니다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할때에는 UVA와 UVB모두 차단되는 선크림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점의 예방을 위해서는 피부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은데 피부가 가려워도 긁거나 상처의 딱지를 떼지 않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