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겨울 건조한 피부보호를 위한 샤워 방법!!

마니또 피부관리실 2011. 12. 22. 06:02



겨울이 되면서 차고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주기 위해서 샤워를 자주하게 된다면 피부는 더욱 건조해지고 이로 인해 각질과 주름이 발생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평소에 사우나와 샤워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피부건조증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고 건조증으로 인해 피부각질의 발생이나 피부트러블의 발생등으로 매우 곤욕스러운 계절이 겨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나마 피부보호를 위해서는 잦은 사우나의 경우 절제하도록 하시고 샤워의 경우 횟수를 줄여주고 미지근한 물로 최소한의 시간인 몇분만에 빨리 끝내도록 하는것이 피부건강에 좋습니다.

또한 부족해질 수 있는 수분과 유분의 보충을 위해 물기를 닦아주고 곧바로 바디로션등을 발라 건조함을 예방해 주어야 합니다.



 



피부 건조함을 예방하는 방법


일단 샤워를 하게 된다면 피부에 물기가 많이 묻어 있게 되는데 이때 수건을 걸치거나 혹은 겉옷이나 가운을 입게 된다면 기화열과 몸에 묻은 물의 열전도율로 인해서 피부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현상을 겪게 됩니다.

따라서 샤워후에는 몸에 묻은 물기를 완전히 닦아주고 난 이후에 바디로션등을 발라주고 이후에 수분과 유분을 보충해주고 난이후 옷을 입는것이 순서라 할 수 있습니다.

세안이나 샤워후에는 피부가 심하게 당기게 되는데 이는 수분과 유분의 부족에서 오는 현상이므로 물기가 마르기전 스킨과 로션및 바디로션등을 발라주도록 해야 합니다.

춥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서 피부건조증이 더욱 심해질 수 있는데 평소보다 물을 많이 마셔주고 화분이나 어항등을 배치하도록 하여 실내 습도를 알맞게 조절해주는 수고가 필요합니다.




피부 건조함을 예방하기 위한 샤워방법  

  
봄과 여름에 매일같이 샤워를 했다면 겨울에는 이틀이나 삼일정도에 간단하게 10분 ~ 15분 정도의 짧은 샤워가 적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피부에 유분과 수분이 풍부한 지성피부의 경우 이보다 좀 상황이 좋아질 수 는 있겠으며 원래부터 피부가 건조한 경우라면 겨울처럼 춥고 건조한 계절에는 샤워의 횟수나 시간을 좀더 조정해주어야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을 것 입니다.

피부에 주는 자극을 최소화 하도록 하는것이 좋은데 자극성이 있는 세안제나 바디클린저 등의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고 천연 세안제나 저자극의 세안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샤워시 특히 주의 할 점은 피부에 지나친 자극을 줄 수 있는 이태리 타올등으로 때밀기를 하게 된다면 건강한 각질에 상처를 주게 되고 피부트러블의 발생을 부추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