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자외선 반사율 높은 스키장에서의 피부관리방법!!

마니또 피부관리실 2011. 12. 13. 06:01


벌써 많은 눈이 내리면서 가족들이나 연인들과 함께 스키장에서 스키를 즐기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고 주말을 스키장에서 보내기 위해 손꼽고 기다리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스키를 즐기시는 많은분들이 사실 자외선 반사율이 높은 스키장에서의 피부관리방법에 대해서는 잘체감하지 못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여름의 수영장이나 해수욕장의 물놀이때와 비슷한 강도의 자외선 반사율이 스키장에서도 적용된다는 사실을 아시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야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스키장의 눈에 의한 자외선의 반사율은 거의 85~90% 가까이 이르며 사실 겨울이라고 다른계절에 비해서 자외선의 양이 실제로 많이 줄어들거나 그러지 않는다는 것에 대해서 잘알고 있어야 합니다.

피부노화의 경우 시간의 경과와 함께 외부환경에 많은 영향을 받게 되는데 특히 자외선에 의한 피부노화가 가장 많은 영향을 받고 있으므로 주름과 기미,주근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외선의 차단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추운날씨 스키장에서의 안면홍조


피부에 충분한 수분의 함량은 여러가지로 매우 중요하며 따라서 평소에 매일 1.5리터 이상의 충분한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좋고 스키장에서의 춥고 건조한 날씨속에서 수분보충은 매우 중요합니다

스키를 즐기기전 이틀전쯤 피부에 자리잡고 있는 각질을 제거하고 수분 크림을 발라 피부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보충하는것도 피부관리에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피부가 예민한 많은 분들 가운데 추운 야외에서 스키를 즐기고 따뜻한 실내로 이동하게 되었을때 얼굴이 붉어지는 안면홍조현상이 발생하게 되는데 얼굴이 급속도로 붉어지는 안면홍조현상은 야외 스키장의 낮은 온도로 인해 혈관이 수축되어 있던 부분이 갑자기 따뜻한 실내로 갑자기 이동하면서 수축되었던 혈관이 급속히 확장되고 모세혈관이 확장 되면서 해당 부위가 붉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안명홍조 현상을 빨리 극복하기 위해서는 몸전체를 따뜻하게 보호해주는 것이 안면홍조를 극복하는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키장에서의 피부관리방법

 
스키장의 건조하고 차가운 날씨는 기미와 함께 주근깨등의 피부색소 침착을 일으키기 쉽고 피부에 수분의 부족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때 그대로 피부를 방치하게 된다면 주름의 발생과 함께 피부조기노화의 원인이 되므로 각별히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먼저 스키장에서의 피부관리방법중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부분은 모자나 선글라스의 착용및 피부에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어 자외선을 최대한 차단하여 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스키장에서의 햇빛반사율은 거의 90%에 이를 정도로 강력하여 피부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하여 주름의 발생이나 기미및 주근깨 발생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게 됩니다.

스키를 타기 30분 전쯤에 SPF지수가 비교적 높은 30~50정도의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고 2~3시간 정도 시간이 경과하게 된다면 얇게 덧발라주는 수고가 필요합니다.

스키장에서는 기본적으로 모자와 선글라스및 마스크등으로 한파에 피부가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는것과 자외선의 직접적인 노출을 피해주는 것이 피부관리에 좋습니다.

스키장에서 스키를 맘껏 즐기시고 난 이후 추위와 건조한 날씨에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것이 좋은데 이때 미지근한 물에 온몸을 깨끗히 씻어주고 노출되었던 피부나 얼굴부위에 수분팩이나 오이팩등을 실시하도록 하게 된다면 영양과 수분이 보충되면서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