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와 피부관리/다이어트

잠자는 시간과 다이어트의 상관관계

마니또 피부관리실 2011. 12. 15. 06:01


잠자는 시간과 다이어트는 사실 많은 관련이 있으며 잠자는 시간이 많이 부족할 경우 호르몬의 이상 분비와 함께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면서 다이어트가 어려워지게 됩니다.

또한 피부재생이 하루중 가장 활발한 시간대는 오후 10시 부터 새벽 2시 정도까지여서 잠자는 시간이 부족하거나 일정하지 않게 된다면 대체로 제대로된 피부재생이 재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되면서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잠자는 시간이 부족하다면 스트레스와 함께 호르몬의 이상으로 인해서 폭식과 과식의 원인이 되며 아무래도 피곤이 쌓이게 되면서 신체활동이 부족하며 생체시계 역시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게 됩니다.

잠자는 시간의 부족은 여러가지로 다이어트를 힘들게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잠자는 시간과 다이어트의 관계


잠자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거나 부족한 수면시간의 영향으로 인해서 식욕억제 호르몬인 랩틴이 감소하고 그렐린이라는 식욕촉진 호르몬이 증가하면서 공복을 느끼게 되고 단음식을 찾게 되는 것 입니다.

성인의 경우 적당한 수면시간은 하루에 7~8시간 정도라 할 수 있으며 최소 이정도의 수면을 유지하게 된다면 다이어트의 실천이 훨씬 쉬워지게 됩니다.

잠자는시간이 부족한 것도 문제가 되지만 오히려 너무 많은 잠을 자는것 역시도 신체 움직임이 줄어들면서 칼로리의 소모가 줄어들어 살이찌게 된다는점에 주의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자정부터 새벽2시 경까지 우리몸의 노폐물의 배설이 이루어지며 이시간대에 부종이 사라지게 되며 평균적으로 보더라도 하루 잠자는 시간이 5시간 이하의 여성의 경우 7시간 잠자는 여성에 비해 평균적인 체중이 더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잠자는 시간이 다이어트성공에 중요한 이유


충분한 수면은 신체 컨디션을 정상적으로 돌려주게 되며 이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과다한 식욕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잠자는 시간이 7시간 정도로 원할하다면 기초대사량도 원할하게 이루어지게 되면서 섭취한 칼로리에 대한 에너지 소모량도 많아지게 되면서 칼로리 소모량이 많아지고 지방의 소모를 늘릴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충분한 수면이라도 무조건적인 하루수면시간 8시간 이상의 지나치게 과다한 수면은 오히려 다이어트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고 적은 움직임으로 인해 오히려 다이어트를 방해하게 됩니다.

충분한 수면이란 자고 일어났을 때 개운한 느낌이 있는 정도의 수면시간을 취하시는 것이 가장 좋으며 좋은 깊은 수면을 취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하루 7시간 정도의 안정적이고 충분한 수면은 신체리듬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게 됩니다.

또한 정상적 호르몬의 분비로 컨디션이 좋아지고 신진대사가 원할해지며 몸속 노폐물의 배설이 증가되며 이런 노폐물의 정상적 배출로 인해 다이어트의 목표인 체지방 역시 노폐물과 함께 원할하게 빠져나갈 수 있게 됩니다.

만약 수면이 부족한 상태에서 아침일찍 일어나서 무리하게 기상하여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을 한다면 오히려 몸에 역효과가 발생 할 수 있으므로 차라리 몸의 컨디션이 좋아질때 까지 7시간 정도 수면을 취한후 일어나서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을 하는것이 오히려 다이어트에도 좋은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