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들은 변형되거나 의미 없다고 생각한 항목이 이것 아님 저것 이란 선택 사항으로 주어졌을때 우리는 이성적이고 객관적인 판단을 하기 보단 주어진 환경에 대해 비교하고 판단을 하는 경향이 높은것 같습니다. 우리가 선택한 것 들 중에 어떤 왜곡된 항목이 추가되어 있어 나의 결정에 조작되고 타인에 의해 컨트롤 되지는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상생활중에도 쉽게 볼 수 있는 것들중 대형마트에 진열대에 상품의 질이나 수량이 비슷하면서 금액의 차이가 확연한 상품을 놓아두고 의도적인 선택을 유도한다든지 혹은 계산대옆의 줄서서 계산의 순서를 기다리게 하면서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구매의욕을 자극하는 상품을 진열한는 것들 이런것들은 자신이 의도하지 않았지만 타인에 의해 우리의 의지가 컨트롤 되는 현상들이라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