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에 한명정도는 사무실로 손님 아니신분들이 오십니다 어떤분은 한손을 붕대에 감고 당당히 들어와서는 "좀 도와주십시요"하곤 빤히 쳐다봅니다 "안됩니다" 하면 그냥가면 다행인데 완전 잡아먹을듯이 보다가 한번더 "도와달라"그럽니다 -.-;; 자영업을 한지도 5년조금 지났으니 이제 만성이 될때도 됐는데 놀라지 않을수없습니다 처음에는 순진하게 천원 이천원에 따뜻한 커피한잔씩 주고 보내곤했습니다 그러다가 제사무실에서 30킬로 정도 떨어진곳에서 지인이 운영하는 통닭집에서 잡담을나누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안면이 있으신분이 그분이 그먼곳까지 와서 도와달라고 하고있는것입니다 휴~그분은 그게 직업인가 봅니다 이후 부턴냉정하게 딱자르면서 그냥보냅니다 오늘은 잘차려 입으신젊은분이 사무실에 들어왔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와서는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