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이 되면서 건조하고 추운 날씨에 트는 입술의 경우가 많고 각질이 발생하면서 악순환이 계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각질이 발생하고 건조해지면서 자신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손이나 이빨로 물어뜯거나 입술에 침을 묻히게 되면서 입술에 더욱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입술은 다른 피부조직에 비해서 매우 얇고 피지분비도 되지 않을뿐 아니라 식사를 할때는 자극적인 음식이 묻게 될뿐 아니라 외부환경에 그대로 노출 되면서 다른 피부에 비해서 더쉽게 트기도 하고 갈라지기도 하게 되는 것 입니다. 입술이 트게 되면 사실 당사자도 매우 불편하고 불쾌한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외모적으로도 상당히 보기 좋지 않게 되면서 그 정도가 심하다면 음식도 제대로 먹지 못할 정도로 불편한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