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온도와 습도가 높은 여름 장마철 피부관리 방법!!

마니또 피부관리실 2010. 7. 14. 06:01


온도와 습도가 높은 여름 장마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장마철에는 높은 습도와 불쾌지수로 인해 우울한 기분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장마철 피부는 기온의 상승과 함께 피비분비량이 많아져 번들거리는 현상이 많아 집니다

공기중 수분이 많이 포함되고 눅눅한 날씨로 인해 피부에 수분이 충분히 공급되리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피부에 피지가 많이 분비되면서 유분기가 증가하고 오히려 피부 수분은 부족한 상태가 됩니다

또한 습도와 온도가 살기 좋아진 환경 바뀌어진 진균류는 번식과 활동이 왕성해지면서 피부는 감염되기 쉬우며 피부트러블의 증상이 더욱 악화되기 쉬워 피부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할 시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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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피부반응



높은 습도로 인해 외부의 오염된 먼지가 피부에 달라붙어 모공을 막기 쉬워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됩니다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해 곰팡이나 세균의 번식이 증가하게 되어 여드름이나 뽀드락지등의 피부트러블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기온상승으로 인해 피지의 분비량이 많아 유분기가 증가하고 오히려 수분이 부족한 상태가 됩니다

높은 습도로 인해 비와 흘린 땀 속 진균류등 여러물질들로 인해 각질층이 자극에 약해져 있는 상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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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피부관리방법


1.피지관리

세안은 아침 저녁2회 정도가 적당하고 주 2회 정도 각질제거제를 사용하여 모공에 피지가 쌓이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2.이중세안

높은 습도와 먼지및 곰팡이균로 인해 피부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외출후 이중세안을 해야 합니다 

3.자외선 차단제

장마때에는 햇빛이 비치는 날이 많지 않지만 보통때보다 조금 작은 70~80% 정도의 자외선이 피부에 침투됩니다

따라서 비가 내리는 날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어 피부노화를 예방해 주도록 합니다

4.산성비

환경오염으로 인해 대부분 비가 산성에 가까워져 피부에 묻은후 장시간 방치하게 되면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외출후 깨끗이 씻어주는 습관을 들이도록 해줍니다

5.침구류

높은습도로 인해 침구류가 눅눅해 지게 되면 진드기의 번식이 늘어나게 되어 아토피와 알레르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장마 중간에 햇빛이 있는날 일광소독으로 뽀송하게 유지하도록 해줍니다.

6.운동

비가 내리면 아무래도 운동량이 작아지게 되는데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이나 스트레칭등으로 운동량을 늘려 건강한 신체를 가꾸어 주게 되어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피부도 건강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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