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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때 우울증,뼈마디아픔,부침개,막걸리 생각나는 이유는!!

마니또 피부관리실 2010. 3. 23. 09:51


봄비가 촉촉히 대지를 적시며 출근길과 오후시간 더없이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비가 오는날 이면 기분이 우울해지기도 하고 나이드신분들의 경우 뼈마디가 쑤시기도 합니다.

나이드신분들은 뼈마디가 아프다고 하시며 젊은사람들도 예전에 수술했던곳이 따끔거리며 아프기도 합니다.

비가 올때 이러한 현상의 발생은 과학적인 설명이 필요합니다.

또한 막걸리에 부침개가 생각나기도 하지요.

비오는날의 추억도 많고 재미있고 슬펐던 기억들이 유난히 비오는날에 많이 생각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듯 비가 오면 생각이 많아 지고 신체의 변화가 오는 이유가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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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면 기분이 우울해 지는 이유

1.햇빛없는 어둠
비가 오는날은 햇빛이 없으니 사방이 어두워 지게 되며 햇빛 밝은 기운을 보지 못하고 어두운 하늘을 보게되면 아무래도 기분이 우울
하게 됩니다.

2.비트음
비가 오면서 들려오는 반복적인 빗소리는 일종의 강한 비트음악 소리이며 사람은 비트음을 계속적으로 들으면 몽환적인 심리현상이 나
타나게 되어 우울한 기분이 들게 되는 것 입니다.

3.외출
일상에서도 밖에 나가지 않고 집안에서만 있게 되면 잡생각에 우울한 생각까지 겹치게 되는데 비가 오니 외출이 좀 부자유스러워 아무
래도 실내생활할 경우가 많게 되어 우울한 기분이 들게 됩니다.

4.감정조절
물런 비가오는날에도 마음먹기에 따라 기분을 조절 할수도 있습니다.하지만 보여지고,들려지고,느껴지는것에 쉽게 반응하는것이 또한
사람 이므로 비가 오는날에는 우울해지기도 하고 쉽게 감성에 빠져들게 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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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면 뼈마디가 아픈 이유

지구상의 존재하는 모든것들은 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기압은 우리 몸을 약400N의 힘으로 누르고 있는데 우리몸이 평소 잘느끼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우리몸 내부에서 밖으로 밀어내는 기압의 힘이 외부에서 우리몸을 누르고 있는힘과 같기때문입니다.

그러나 미미한 기압의 변화가 생길때가 있는데 고기압일때에는 누르는힘이 세고 저기압일때는 반대로 누르는 힘이 약해 집니다.

보통비가 오거나 날씨가 흐린것은 저기압의 영향인데 저기압의 경우 몸안의 기압이 주변의 기압보다 아주약간 높아지게 됩니다. 이러
한 현상으로 인하여 내부에서 외부로 몸이 팽창하려고 하는데 이런과정에서 몸의 약한 부분이 아프게 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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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면 부침개와 막걸리 한잔이 생각나는 이유

1.비가 오면 할일이 없었습니다
예전 농경 사회에서 비가 오게되면 별로 할 수 있는일이 없어지게 되며 비가와서 가축들을 부릴수 도 없게 됩니다.따라서 동네의 한집
에 모여 같이 부침개와 막걸리를 먹게 된 것 입니다.

2.먹을것이 풍족하지 못했습니다.
먹을것이 없고 어려웠던 시절에도 그나마 밀가루와 막걸리는 쉽게 구할수 있었으며 근처에 있는 텃밭에서 고추,파,배추등도 손쉽게 구
할수 있었으며 부침개와 막걸리 한잔이면 한끼를 훌륭히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3.고칼로리를 먹고 싶어 합니다.
비가 오게되면 체온이 떨어지게 되고 열량소모가 많아지게 되어 신체는 자연스럽게 고칼로리의 음식이 먹고 싶어지게 됩니다.따라서
부침개와 몸을 따뜻하게 데울수 있는 막걸리가 생각나게 되는 것 입니다.

4.부침개 냄새가 퍼집니다.
비가 오게 되면 저기압의 영향으로 냄새가 옆으로 퍼지게 되어 한집에서 부침개를 굽게되면 옆집으로 냄새가 퍼지게 되어 같이 부쳐
먹게 되는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