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새옷 입고 피부병 걸린 사연!!

마니또 피부관리실 2009. 11. 29. 06:02


새옷을 사게 되면 새옷 특유의 시큼한 냄새가 나게 되는데 보통은 대소롭지 않게 여기고 한번도 빨지 않은채 그냥 입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새옷을 빨지 않고 그냥 입게 되었을 경우 연약한 피부나 특정화학약품에 민감한 피
부의 경우 피부에 울긋 불긋한 알레르기가 발생하고 가려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한번도 빨지 않은 새옷을 입었을때 알르레기와 같은 즉각적인 피부의 반응이 나타나게 되면 옷을 갈아입는등의 조치
를 취하게 되면 인체에 유해 할 수 있는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겉으로 아무런 반응이 없이 피부 깊
숙히 침투하게 되어 어느정도 시간이 경과 한 후 인체에 치명적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 해야 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새옷을 빨지 않고 입어 새옷증후군이 발생한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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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옷 증후군

보통 옷을 만들기 위해서는 구김이나 변형방지, 정전기방지, 염색의 향상등 옷의 기능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포름알데이드와
같은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러한 화학 약품들은 연약하고 민감한 피부에 심각한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를 새옷 증후군 이라고 합니다.


새옷 증후군 예방법

1.세탁
새옷을 바로 입지 마시고 1회 정도 물세탁을 해주고 드리이크리닝이 필요한 옷의 경우 드라이크리닝을 통해 옷에 남아있을
수 있는 잔여 화학물질과 세균등을 없애주도록 합니다.

2.살균
물세탁이 어려운 소재의 옷들은 통풍이 잘되고 햇빛이 잘드는곳에 하루정도 말려서 살균소독과 함께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
질을 없애 주도록 합니다.

3.수입품
특히 수입품이나 저급의 중국산등의 옷에는 포름알데히드등의 유해한 화학물질이 포함되었을 가능성이 더욱 크며 알 수 없
는 인체의 유해한 세균으로 인한 오염이 있을수 있으므로 세탁과 살균등에 유의 해야 합니다.

4.속옷
속옷과 같이 피부와 직접 맞닿는 옷의 경우 피부에 유해한 박테리아나 세균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
해야 겠습니다.

새옷증후군에 의한 외국의 심각한 피해 사례를 살펴 볼때 여성의 속옷에 인체에 유해한 박테리아와 세균등으로 인해 피부가 괴사 되는 질병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으므로 새옷증후군의 피해를 가볍게 여기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으며 또한 피부가 연약한 어린이와 유아들의 새옷은 반드시 빨아서 입히도록 하는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