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흔해진 아토피 피부염, 원인과 예방방법!!

마니또 피부관리실 2009. 11. 19. 09:28

아토피 피부염은 피부부위가 참기 힘들정도로 가려우며 부스럼,딱지등이 발생하는 습진성질환으로 치료가 쉽지 않으며 재발의 빈도가 높아 예방을 해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 입니다.

9세이하의 어린이들은 면역력이 약하여 아토피의 발생빈도가 높으며 아토피 피부염은 한번 발생하게 되면 치료가 쉽지 않으
며 증세가 호전 되었다 하더라도 재발의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발생한 아토피를 치료하는 것보다 예방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성장기 어린자녀들을 보살피는 부모의 관심이 필요
하며 부모의 맞벌이로 인한 자녀의 관심에게 관심을 소홀히 한 경우 아토피 발생의 위험이 높으며 부모가 집에서 담배를 피우는등의 간접흡연으로 인한 아토피 발생의 위험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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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피부염 예방방법


1.청결 유지

1일1회 정도의 목욕으로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것이 좋으며 다만 피부건조증을 막기위해선 욕조내의 시간을 10정도가 적당
하고 간단한 샤워정도로 피부를 깨끗이 유지하도록 하며 저자극의 비누를 사용하도록 하며 이태리타올등의 사용을 절제 하도록 합니다.

2.보습제 사용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바디로션을 발라주어 부족해질수 있는 수분과 유분을 보충해 주도록 하며 특히 보습제를 발랐을때
아이에게 별다른 이상증상이 없는 제품을 선택해주어야 합니다.

3.적당한 온습도
실내환경이 너무 덥거나 건조하다면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고 세균의 발생확률이 높아지므로 실내온도는 18~20도 습도는
45~60% 정도로 유지해 주도록 하며 가습기는 청결하게 사용하고 실내 식물을 가꾸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진드기
침대매트나 카펫등 이불등에서 서식하는 진드기는 아토피유발요인중 하나이므로 각종 침구류등을 자주 세탁하도록 하고 햇빛
에 말려주도록 하여 진드기의 발생을 최소화 하도록 합니다.

5.세제
빨래를 한후 남아있을수 있는 세제 찌꺼기는 면역력이 약한 피부에 충분히 자극적일 경우가 있으므로 여러번 헹굼으로써 세
제 찌꺼기를 완전히 제거해주도록 합니다.

6.음식
인스턴트음식및 과자등은 아토피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되도록 피해주고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해주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