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관리

롱부추의 계절, 악취 해결 방법!!

마니또 피부관리실 2009. 11. 18. 09:45

롱부추의 계절이 오면서 많은 여성들이 발목까지 오는 앵글부추에서 부터 무릎위 까지 올라오는 하이 부추까지 다양한 부추가 선보임으로써 취향과 유행에 맞게 선택의 폭이 상당히 넓어 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롱부추를 신게 되면 발생하게 되는 악취로 인해 고민을 하게 되며 난처한 상황까지도 생기게 되는데 이런 냄새의 원
인은 세균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롱부추를 신게 되면서 발생하는 악취는 땀,곰팡이,무좀등의 세균으로 인해서 발생하며 이러한 냄새를 없애려면 근본적으로
세균의 발생을 막아야 합니다.

가장 쉽게는 항균비누로 발을 씻고 순면양말을 착용하는등의 조치로 세균이 발생하기 어려운
환경을 조성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Boot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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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부추 착용방법

1.롱부추나 발목까지 덮는 디자인의 구두는 통풍이 잘되지 않아 발에 땀이 차기 쉬워 세균과 무좀균의 번식이 쉬워 지므로
사이즈가 한치수 크거나 면양말을 신도록 하여 땀의 흡수가 원할하고 보온을 지켜 주도록 합니다.

2.날씨가 추워질수록 낮시간동안 롱부추속에 머물게 되는 발은 건조해지기 쉬워 면역력이 떨어지고 피부가 갈라져서 각종 세
균에 취약한 상태가 되므로 발을 따뜻하게 해주고 오랜시간 부추를 신는것은 절제하도록 합니다.

3.롱부추를 신고 있는 낮시간 동안 수시로 발가락 으로 서있는 운동을 실시하거나 발가락을 벌리거나 하는 간단한 스트레칭
을 실시하여 원할한 혈액순환과 발의 피로를 풀어주도록 합니다.

4.오랜시간 롱부추를 신고 있었다면 집에 돌아와 부추 안에 소독용 스프레이를 뿌려 준 후 통풍을 시킨 후 보관 해주도록 합
니다.
 
5.실내에서는 실내화를 착용하도록 하여 발에 주는 부담을 덜어 주도록 합니다.

6.외출후 미지근한 물에 20분 정도 발을 담구어 주물러 주면 혈액순환이 원할해지고 피부건조증을 막을 수 있습니다.

7.적당한 길이의 발톱을 청결히 유지하여 발톱이 살을 파고 들거나 발톱사이로 세균이 침투하여 악취가 발생하지 않도록 합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