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겨울철에 내복을 입으면 겨울 난방에너지 소비를 20% 줄일 수 있습니다.겨울철 실내온도를 1도만 낮춘다면 한 가정당 7%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으며 연간 4천 6백억원이라는 국가 경제적 부담을 덜 수가 있습니다.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는 18도~20도 정도가 적당하며 영국이나 미국의 경우 19도 이내로 유지하는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25도 정도로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 하며 이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문화중 온돌은 한겨울에도 뜨거운 방바닥에 온몸을 지지는 습관에 비롯된 것일 수 도 있습니다.특히 외국인이 우리나라의 추운겨울 집안에서 반팔로 활동하는 것을 보며 매우 놀라워 한다고 합니다.
빨간 속옷의 유래
얼마전 까지의 속옷이 가지는 상징은 여러가지 였으며 특히 첫 월급을 타면 부모님께 드리는 선물 1순위 였으며 효도의 상징 이기도 했으며 특히 빨간 내복은 복을 불러오고 나쁜기운을 몰아내고 건강을 지켜주는 시각적 효과까지 더해 주었습니다.
내복의 착용은 과도한 난방을 줄여주어 난방비 절감과 환경오염을 막아주는것 외에 피부건조증을 막아주고 아토피를 예방하며 신체 면역력을 높여 주는등의 많은 유용한 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난방시설이 뛰어나 아파트에서의 생활과 이동할때는 자가용,버스,지하철등의 이용과 더불어 옷맵시를 망치고 왠지 약해보이는 내복에 젊은사람들이 입기를 꺼려하고 있습니다.
Superman by Fonzie's cousin |
<강함의 상징인 슈퍼맨도 내복을 입네요 ^^>
내복을 착용하면 좋은 점
1.실내온도
내복을 입게 되면 실내온도를 6도에서 10도 까지 낮출수 있으므로 연료비 절감은 물런이며 환경오염을 줄일수 있습니다.
2.체온
내복을 입게 되면 체온보온 효과가 있어 2~3도 정도의 보온 효과가 있으며 체감 온도는 3도~6도 정도 오른다고 합니다.
3.피부건조증
옷과 옷사이에 얇은 공기층을 형성시켜 외부의 차가운 공기와 직접 맞닿지 않아 적정 체온을 유지하여 실내습도를 유지하게 되어 건조함을 막게 되어 피부건조증을 예방하여 줍니다
4.피부질환
겉옷은 대부분 합성섬유로 이루어져 있어 땀의 흡수가 용이하지 못하고 피부와의 마찰로 자극을 주게 되어 피부질환을 일으키기 쉽지만 내복은 대부분 땀의 흡수가 뛰어나며 피부에 주는 자극이 최소화 되므로 이로 이한 피부질환이 작습니다.
5.근육경직
실내에 있다 실외로 나갔을때 갑작스런 온도변화로 인해 근육경직이 일어나게 되며 이때 운동신경이 둔해지면서 크고 작은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데 내복을 입음으로써 실내외 온도차가 줄어들며 실제 느끼는 온도차는 훨씬 줄어들게 됩니다.
6.면연력
극심한 온도차이로 인해서 겪게 되는 스트레스가 상대적으로 작으므로 추위를 적게 타고 상대적으로 온도변화가 많지 않으므로 감기와 신종플루를 예방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여성분들이 옷을 입을때 맵시가 살아나지 않고 둔해 보여서 속옷입기를 꺼려하는 경향이 있으나 여성들은 몸이 따뜻하게 해주어야 하는 신체 구조를 가지고 있으므로 옷맵시보다 건강을 먼저 생각하여 요즘 옷맵시를 고려한 다양한 종류의 내복이 판매되고 있으니 추운겨울 내복으로 따뜻하게 지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