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젊은층에서 막걸리의 인기가 부각되면서 가격도 저렴하면서 몸에도 좋은점이 재조명 되면서 이웃나라 일본에서도 맛코리(マッコリ)라는 이름으로 웰빙술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막걸리는 쌀과 누룩으로 순수한 미생물에 의해 자연 발효시킨 자연식품으로 알코올 도수가 6%정도로 약하여 적당량 마셨을때 신체에 주는 부담이 작으며 유익한 필수 아미노산이 10여종 함유되어 있습니다.
적당하게 마시는 막걸리의 약한 도수는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또한 피부에 신진대사를 원할하게 해주어 체내 노폐물을 제거해주며 단백질과 비타민은 근육과 피부재생을 원할하게 해주어 깨끗한 피부를 유지시켜 줍니다.
マッコリ by orimo |
1.영양
막걸리는 멥쌀이나 찹쌀,보리등을 쪄서 누룩과 발효시킨 술로 도수가 6%정도로 낮으며 발효과정중 단백질,당지,무기질,비타민,효모등이 포함되어 웰빙주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2.알코올
한두잔 적당하게 마셔준 막걸리에 포함된 알콜도수는 6~7%정도로 낮아서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주며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해주어 체내에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역활을 하며 피부색을 밝게 해주기도 합니다.
3.피부관리
막걸리는 피부에 발생한 트러블을 없애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부색을 투명하게 해주며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여 줍니다.
4.바르는 막걸리
강남의 유명 에스테틱 에서는 고려왕실에서 마시던 막걸리를 복원시킨 고급막걸리를 사용하여 피부마사지를 실시하여 체중유지를 돕고 피로완화와 피부재생등의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5.일본에서의 막걸리
맛코리 라는 이름으로 일본여성들에게 인기가 좋은 막걸리는 유산균이 요구르트보다 100배나 많고 알코올 도수가 낮아 피부색이 투명해지고 기미,주근깨를 예방해주는 좋은 술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걸리도 엄연한 술이므로 과하게 마시게 된다면 피부가 건조해져 푸석거리게 되며 알코올에 의한 열발생으로 인하여 피지분비가 왕성하게 되어 여드름등의 피부트러블의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