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물, 하루 섭취량과 잘 마시는 방법!!

마니또 피부관리실 2009. 10. 24. 06:02

보통 성인의 경우 하루에 흘리는 땀과 소변등으로 배출되는 양이 2.5리터 정도 이므로 적어도 직접적인 물의 섭취및 기타 음식물 중에 포함된 물의 섭취 총량 역시 2.5리터 정도가 되어야 원할한 신진대사를 유지 하는데 이상이 없다고 하겠습니다.

피부가 건조 해지는 것 을 예방하고 원할한 신진대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직접 마시는 물의 섭취량은 하루에 1.5리터 정도로 물컵8
잔 정도 이며 이는 개인차와 온도나 땀의 배출량 등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물을 충분히 마셔주면 좋은 이유

신체에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 주게 되면 피부에 주름과 기미,주근깨를 예방하게 되며 원활한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으로 인해 피부색이 맑고 투명 해지게 되며 피부건조증이 개선되어 지고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게 되며 건강에도 많은 도움을 주게 됩니다.

물을 마시게 되면 빠르게 신체에 흡수되고 혈액의 일부가 되어 혈액의 흐름이 부드러워지고 신진 대사가 좋아져서 독소가 체외로 배출되며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건조한 피부가 촉촉하게 됩니다.

Overflow 2
Overflow 2 by 96dpi 저작자 표시비영리

 

물먹는 방법

1.생수를 마십니다.
물을 끊여 먹게 된다면 유해한 세균은 죽지만 미네랄성분과 용존산소등의 유익한 성분들도 함께 파괴 되므로 되도록 생수를 마셔
주는 것이 좋습니다.

2.아침에 물한잔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 마시는 물한잔은 밤새 축척된 노폐물을 씻어주며 취침시간동안 흘린 땀으로 인해 부족한 수분을 보충해
주게 되며 위장의 활동을 촉진시켜 주게 되어 배변활동을 원할하게 해주어 피부노화 예방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3.식사전,후의 물한잔
식사전 30분의 물한잔은 위액을 분비시키고 식욕을 돋구게 해주며 식사후 30분의 물한잔은 입안 세균의 번식을 방지해 주고 충치
를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4.여러번 나누어 마십니다.
한번에 많이 양의 물을 마시게 되면 신장과 위에 부담을 주게 되어 오히려 좋지 않을 수 있으므로 조금씩 여러번에 나누어 느긋하게 마셔 주는것이 원할한 신진대사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5.절제 시간
식사 도중 갈증을 느끼게 되어 많은 양의 물을 마시게 된다면 소화의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는 위액이 물에 의해 희석되어 소화기능이 원할하게 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식사중에 물을 마시는것은 절제하도록 합니다.


특별히 마시면 인체에 더욱 좋은 물의 구분 이라기 보다 마시는 물의 온도는 자극적이지 않을 정도로 인체 온도와 비슷한 온도면 적당하겠으며 유해한 물질로 오염되지 않고 먹을 수 있을 정도의 깨끗한 물이라면 적당하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