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들의 공통적 피부의 특징을 보게 되면 여드름이나 기미,주근깨등의 잡티가 거의 없고 특히 나이가 많은 사람들의 피부를 보게 되더라도 주름이 잡혀 있는 것 을 거의 보지 못하게 됩니다.
반면 피부가 하얀백인들의 피부를 보게 되면 나이가 어릴때는 잡티하나 없이 깨끗하던 피부가 20세 정도가 되면 급격히 노화되어 탄력이 사라지고 기미,주근깨등의 잡티가 많고 주름도 많아져 쭈글쭈글한 피부로 바뀌어 피부의 외형이 크게 변화하게 되어 우리는 흔히 서양인들은 빨리 늙는다고 이야기 하곤 합니다.
피부가 노화되는 가장 큰원인은 자외선의 영향에 의한 광노화 입니다.보통의 경우 피부가 자외선을 받게 되면 방어현상으로 멜라닌색소가 발생하게 되어 피부는 검고 칙칙하게 변하게 되어 수분의 증발을 막아주며 피부의 조기노화와 피부암등을 예방하여 주게 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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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멜라닌 색소가 풍부하여 햇빛에 의한 광노화에 강합니다.
자외선에 의해서 동일한 자극을 받게 되더라도 백인과 흑인의 피부가 받는 스트레스의 정도는 멜라닌 색소가 작은 백인의 피부가 받는 유해성이 훨씬 커지게 되어 기미,주근깨,주름살등의 발생이 훨씬 용이하며 반대로 흑인들의 피해는 상대적으로 매우 작다고 할 수 있습니다.
2.두꺼운 피부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백인들에 비해 흑인들의 두꺼운 피부는 급격한 온도변화와 습도변화 혹은 유해물질등의 외부자극에 강하여 상처나 흉터가 잘나타나지 않게 되어 탄력있고 깨끗한 피부를 오랜세월 유지할 수 있습니다.
검은빛깔의 피부는 멜라닌 색소가 많아 같은 양의 자외선을 받게 되더라도 피부노화현상이 하얀피부보다 상대적으로 작다고 할 수 있습니다.그렇다면 결국 멜라닌 색소를 인위적인 방법으로 억제 시킨다는것은 하얀피부를 만들수는 있지만 그로 인해 자외선이 주는 인체의 유해성을 그대로 피부에 맞게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일까요?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면서 피부노화를 막을수 있는 방법
1.자외선차단제
외출시 자외선차단제를 꾸준히 발라주고 한낮에 외출시 모자나 선글라스등으로 자외선을 차단해주며 2~3시간 간격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 줍니다.
2.충분한 수분의 섭취
하루 1.8리터 정도의 수분을 섭취해주어 피부가 건조해 지지 않도록 해주어 주름과 피부노화를 방지 하여 줍니다.
3.잦은 샤워나 사우나의 절제
매일같이 뜨거운 물을 사용히여 샤워를 하거나 사우나에서 너무 오랜시간 즐기게 된다면 피부각질이 약해지고 수분이 부족하게 되어 각질은 제역활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자외선에도 약하게 되므로 절제 하여 주어야 합니다.
4.투명한 피부
하얀피부와 검은 피부의 장점과 단점은 각기 중요한 역활을 하게 되므로 어느것이 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다만 피부관리를 해주는 것은 피부트러블이 없으며 투명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해 주는것을 목표로 해야하겠습니다.
우리의 피부빛깔은 상대적으로 흑인과 백인의 중간이므로 자외선에도 어느정도 강하며 피부색도 보기가 좋다고 할 수 있으므로 하얀 피부에 집중하는 것 보다 피부빛깔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투명하고 잡티가 없는 피부를 가꾸는 것 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